[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설립 목적]

광주광역시 남구 지역의 농업 진흥 및 지원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73년 4월 1일 남광주단위농업협동조합으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74년 5월 9일 주 사무소를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 435-3으로 이전했고, 12월 6일 백운동에 종합 청사를 신축하였다. 1975년 2월 8일 주 사무소를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 640-5로 이전했고, 1981년 2월 21일 남광주단위협동조합으로 개칭하였다. 1988년 8월 29일 주 사무소 및 연쇄점을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 1264-5[현 봉선동 1113-1]로 이전했고, 1989년 4월 10일 남광주농업협동조합으로 개칭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신용 사업, 경제 사업, 교육 지원 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신용 사업에서는 예금, 카드 상품, 농협 보험, 대출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경제 사업에서는 영농 자재의 안정적 공급, 산지 유통 기능 활성화, 도시 근교 농업 중심의 판매 사업 동향 파악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교육 지원 사업에서는 농업 경영 지도, 우수 농산물 생산 지원, 각종 영농 활동 지원 등에 관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현황]

2020년 기준으로 임원진은 조합장 1명, 상임 감사 1명, 상임 이사 1명, 이사 10명, 감사 1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직원은 정규직 178명, 비정규직 18명으로 총 210명이 근무하고 있다. 사무소는 본점 1개, 지점 17개, 창고 1개, 기타 5개로 총 24개가 있다. 조합원은 총 2,258명이며, 협동 조직은 영농회 46개, 부녀회 31개가 운영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광주광역시 남구 지역 농특산물 유통 사업의 활성화와 함께 조합원들의 교류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 공유에 앞장서고 있다. 광주광역시 지역의 농업 경쟁력 강화 및 영농 생산 활동 지원을 이끌면서 조합원들의 실익 증대와 농협의 가치 구현 선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