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성폭력 상담 전문 기관.

[설립 목적]

인구협회 광주성폭력상담소는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의료, 정서. 심리, 법률적인 문제에 도움을 주어 피해를 극복하여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며, 성폭력의 원인과 예방책에 대해 연구 조사하여 건전한 성문화를 조성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7년 7월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에서 인구협회 광주성폭력상담소를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인구협회 광주성폭력상담소에서는 상담 사업, 성폭력 예방 교실 운영, 성폭력 피해자 무료 진료, 치료 사업, 성폭력 예방 홍보 사업[자료 보급]을 진행하고 있다. 성 고민, 이성 교제, 성교육 지도, 원치 않는 임신, 성폭력, 성매매, 성희롱, 피임 방법, 성병, 교우 관계, 건강, 약물 문제, 동성애 등 성(性)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을 상담하고 있으며, 그 밖에 성폭력 예방 교육, 책임부모교실 운영, 성축제[캠페인], 성 클리닉, 보호 청소년 성교육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 광주경찰청, 광주남부경찰청, 광주북부경찰청과 성폭력에 대한 민관 협력 간담회를 진행하였고,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여성가족부가 함께하는 양육 미혼모 자조 모임 지원, 광주광역시 남구 연합 성, 피임 인식개선 캠페인 등의 사업을 진행하였다.

[현황]

2021년 12월 기준 인구협회 광주성폭력상담소의 상담 시간은 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청소년과 대학생, 부모, 성인 등을 대상으로 전화 상담, 방문 상담, 찾아가는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