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3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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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光山金公廷福廷烈雙孝碑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광주광역시 남구 덕남동 산 138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희태 |
건립 시기/일시 | 192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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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광산김공정복정열쌍효비 -
광주광역시 남구 덕남동 산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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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재지 | 광산김공정복정열쌍효비 - 전라남도 광주군 대촌면 양과리 만산마을 |
성격 | 정려비 |
양식 | 석비 |
관련 인물 | 김정복|김정열 |
재질 | 석재 |
소유자 | 광산김씨 종중 |
관리자 | 광산김씨 종중 |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 만산마을에 있는 김정복, 김정열 형제의 효행을 기려 세운 정려비.
1922년 광산김씨(光山金氏) 김정복(金廷福)·김정열(金廷烈) 형제의 효행를 기리기 위해 문중에서 세웠다. 김정복과 김정열은 김계문(金啓文)의 아들로 전라남도 광산군 유등곡면 향등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에 살았다. 어머니 김해김씨(金海金氏)의 병세가 위독하자 큰아들 김정복과 둘째아들 김정열이 차례로 손가락을 깨물어 입 안에 피를 흘려 수명을 며칠간 연장하도록 하였다. 증손 김용주(金容周)·김용휴(金容休)·김용년(金容年), 고손 김이중(金二中) 등이 주도하여 김용식(金容植)이 글을 지어 세웠다.
1922년 6월 후손 김용식이 지은 비문을 새겨 건립하였다.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 만산마을에 있었다. 광주환경공단 광역위생매립장을 만드는 공사 등으로 인하여 향등제와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으로 가는 좁은 길 오른편 언덕 아래로 옮겼다.
장방형의 좌대 가운데 사각 홈을 파서 비몸을 세우고 한옥 지붕형의 비갓을 올렸다.
앞면에 큰글자 1행 내려쓰기로 광산김공정복정열쌍효비(光山金公廷福廷烈雙孝碑)를 음각으로 새기고 후손이 지은 비문을 새겼다.
비제는 김공정복정열쌍효비이며, 비문은 김용식이 지었다.
전통 효행사상의 실천에 대한 후대의 추숭 활동에 대해 알 수 있어 향토사적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