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4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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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梅谷洞中外-堂山祭 |
분야 | 생활·민속/민속 |
유형 | 의례/제 |
지역 |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부유진 |
의례 장소 | 손자 당산 -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 중외마을 입구 중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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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마을 신앙|동제 |
의례 시기/일시 | 음력 1월 |
신당/신체 | 당산나무 |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 중외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지냈던 마을 제사.
매곡동 중외마을 당산제는 매년 음력 1월에 중외마을[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의 손자 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냈던 제사이다.
중외마을은 16세기 무렵 밀양박씨(密陽朴氏)가 이주·정착하여 형성되었고, 그 이후부터 당산제를 지냈던 것으로 보인다.
마을 입구 중앙의 나무를 할아버지 당산의 손자 당산으로 여긴다. 당산제가 중단된 뒤로도 당산의 영험함을 믿어 당산나무 앞으로는 통행하지 않았다.
오래전에 중단되어 당산제의 구체적인 절차를 알기 어렵다.
오래전에 중단되어 당산제의 독축 여부와 구체적인 축문 내용을 알 수 없다.
1980년대까지 음력 1월 15일이면 마당밟이를 하였고, 이때 거둔 돈은 마을 자금으로 사용하였다.
매곡동 중외마을 당산제는 언제 중단되었는지 모른 채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