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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유고』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4787
한자 松史遺稿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문헌/전적
지역 광주광역시
시대 근대/근대
집필자 이서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간행 시기/일시 1964년연표보기 - 『송사유고』 간행
소장처 국립중앙도서관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반포동 산60-1]
소장처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연희동 25]
소장처 전남대학교도서관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 33[용봉동 300]지도보기
성격 시문집
저자 박용주
간행자 박인균
권책 3권 1책
행자 11행 24자
규격 28.6×18.6㎝[전체 크기]|20.2×13.2㎝[반곽]
어미 상하향이엽화문어미(上下向二葉花紋魚尾)

[정의]

전라도 광주 소촌 출신의 근대 유학자 박용주의 시문집.

[저자]

박용주(朴用柱)[1871~1930]의 자는 용지(用之), 호는 송사(松史), 본관은 충주이다. 전라도 광주 소촌에서 출생하였으며, 나경환(羅景煥)에게 수학하였다. 18세에 명경과에 급제하였고 홍문관교리에까지 이르렀다. 민응식(閔應植)·김병연(金炳溎)·김정규(金定圭)·민병승(閔丙承) 등과 교유하다가 부친이 위급하다는 급보를 듣고 고향에 돌아왔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1902년(고종 39)에 상경하여 민응식(閔應植)을 통해 고종에게 덕치를 펼칠 것을 여러 번 요청하였으나 아무런 반응이 없자 다시 귀향하였다.

[편찬/간행 경위]

『송사유고(松史遺稿)』박용주의 손자 박인균(朴仁均)이 1964년에 간행하였다.

[형태/서지]

『송사유고』는 3권 1책의 연활자본이다. 판식은 사주단변이며 전체 크기는 28.6×18.6㎝이고 반곽은 20.2×13.2㎝이다. 행자수는 11행 24자로, 행마다 경계가 있고 어미는 상하향이엽화문어미(上下向二葉花紋魚尾)이다.

[구성/내용]

『송사유고』는 3권 1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민병승(閔丙承)이 찬한 서문이 있고 권1에는 오언절구, 칠언율시, 연구, 장단구, 부가 수락되어 있다. 권2에는 서(書)와 서(序), 기, 발, 제문, 잡저가 있고 권3에는 부록(詩, 書, 序, 愛菊亭韻, 輓辭, 祭文, 家狀), 행장, 묘갈명, 발이 있다.

[의의와 평가]

『송사유고』는 19세기에서 20세기에 활동하였던 박용주의 학문과 사상을 엿볼 수 있고 그의 시문을 감상할 수 있는 자료이다.

[참고문헌]
  • 국립중앙도서관(https://www.nl.go.kr)
  • 호남기록문화유산(http://memoryhonam.j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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