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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당만록』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4733
한자 敬堂漫錄
영어공식명칭 Gyeongdangmallok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문헌/전적
지역 광주광역시
시대 근대/근대,현대/현대
집필자 백지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편찬 시기/일시 1975년 - 『경당만록』 편찬
간행 시기/일시 1975년연표보기 - 『경당만록』 간행
소장처 전남대학교도서관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 33[용봉동 300]지도보기
성격 문집
저자 최윤환
편자 최응환
간행자 최응환
권책 6권 3책
행자 13행 32자
규격 28.1×18.8㎝[전체 크기]|22.1×14.7㎝[반곽]
어미 상하향이엽화문어미(上下向二葉花紋魚尾)

[정의]

근대의 한학자 최윤환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간행한 문집.

[저자]

최윤환(崔允煥)[1898~1979]의 자는 덕선(德善), 호는 경당(敬堂),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1898년(고종 35)에 광주(光州) 이장리(泥場里)에서 출생하였다. 죽파(竹坡) 최기룡(崔基龍)에게서 경전을 배우고 현와(弦窩) 고광선(高光善)을 스승으로 삼았다. 우정(愚汀) 고광익(高光益), 지암(芝菴) 박재원(朴載元), 운파(雲坡) 최수화(崔洙華) 등과 학문을 강론하였고, 효당(曉堂) 김문옥(金文鈺), 송재직(宋在直) 등과 시문을 강론하고 연마하였다. 최윤환은 1918년 고종이 승하한 후 산림에 은둔하여 후학을 가르치는 데 전념하였다. 만년에는 이관산(泥冠山) 아래에 이산정사(泥山精舍)를 지어 학문을 강론하는 곳으로 삼았다.

[편찬/간행 경위]

『경당만록(敬堂漫錄)』은 최응환(崔應煥)이 1975년에 편찬하였다.

[형태/서지]

『경당만록』은 6권 3책의 석판본이다. 광주광역시 북구에 있는 전남대학교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판식은 사주쌍변(四周雙邊), 반곽 22.1×14.7㎝, 계선이 있다. 전체 크기는 28.1×18.8㎝이다. 행자수는 13행 32자, 어미는 상하향이엽화문어미(上下向二葉花紋魚尾)이다.

[구성/내용]

『경당만록』은 권1에는 시(詩), 권2에는 서(書), 권3에는 「두문동사적서」, 「화담사유안서」, 「광주읍지서」 등의 서(序)를 비롯하여 기(記)·발(跋)·론(論)·설(說)·명(銘)·찬(贊)·사(辭)·가류(歌類)·행류(行類)·제문(祭文), 권4에는 묘갈명(墓碣銘)·묘지명(墓誌銘), 권5에는 비(碑)·묘표(墓表), 권6에는 행록(行錄)·행장(行狀)·전(傳), 부록으로 설(設)·기(記) 등이 수록되어 있고, 고윤주(高允柱)와 최기상(崔基尙)이 쓴 발(跋)이 수록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경당만록』은 근대 호남 유림의 학문과 사상을 연구할 수 있는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참고문헌]
  • 전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광주권문집해제』(광주직할시, 1992)
  •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http://www.gjsgcc.or.kr)
  • 전남대학교도서관(http://lib.j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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