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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힌츠페터 스토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3706
영어공식명칭 5.18 Hinzpeter Story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지역 광주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신현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창작|발표 시기/일시 2018년 5월 17일연표보기 - 「5.18 힌츠페터 스토리」 개봉
성격 다큐멘터리 영화
작가(원작자) 김소연
감독(연출자) 장영주
출연자 위르겐 힌츠페터
공연(상영) 시간 95분

[정의]

5.18민주화 운동을 취재한 독일의 언론인 위르겐 힌츠페터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

[개설]

「5.18 힌츠페터 스토리」는 1980년대 당시 언론 통제로 인하여 광주의 학살이 외면당하고 있던 때 ‘푸른 눈의 목격자’로 알려진 독일 공영 방송 특파원 ‘위르겐 힌츠페터’가 직접 촬영한 국내외에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전라남도 광주의 참혹한 현장을 보여 준다.

[내용]

1980년 5월, 민주화를 촉구하는 시민들의 시위와 항쟁으로 전라남도 광주 지역은 봉쇄되고 모든 전화선은 차단되었다. 언론 통제로 인하여 광주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외면당하고 고립당하고 있었던 시기에 위험을 무릅쓰고 잠입한 독일 특파원 ‘위르겐 힌츠페터’가 있었다. 당시 철저히 고립된 도시였던 전라남도 광주의 실상을 전 세계에 알린 ‘위르겐 힌츠페터’가 직접 촬영한 국내외에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광주의 참혹한 현장 영상과 그가 극비리에 시도한 세 번의 광주 잠행 이야기가 다큐멘터리식으로 전개된다.

[의의와 평가]

독일 공영 방송 NDR에서 근무하던 위르겐 힌츠페터는 1980년 5월 20일 전라남도 광주로 잠입해 계엄군의 잔혹한 민간인 학살을 촬영하였다. 힌츠페터는 당시 특파원으로 근무하였던 일본에서 영상을 편집한 후 사진과 영상을 독일로 보냈다. 이 영상은 독일 전역에 방송되었지만, 국내에서는 1987년까지 군부 독재가 언론을 통제해 진실 보도를 막았다. 「5.18 힌츠페터 스토리」작품은 그 당시 상황을 회상식으로 소상히 전하고 있다.

[참고문헌]
  • 네이버 영화(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71414)
  • 다음 영화(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20390)
  •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A/08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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