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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3340
한자 楊林洞宣敎師墓域
영어공식명칭 Missionary Graveyard in Gwangju Yangrim-dong
분야 종교/기독교
유형 유적/유적(일반)
지역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 77[양림동 108]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집필자 신재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조성|건립 시기/일시 1909년연표보기 - 양림동 선교사 묘역 오웬 안장
이전 시기/일시 1979년 - 양림동 선교사 묘역 목포시에 있던 4기, 순천시에 있던 7기의 선교사 묘 이장
개축|증축 시기/일시 2003년 - 양림동 선교사 묘역 보수 공사
개축|증축 시기/일시 2011년 - 양림동 선교사 묘역 광주역사문화마을 기본계획에 따라 보수 공사
개축|증축 시기/일시 2011~2012년 - 양림동 선교사 묘역 전라남북도·광주광역시 지역 선교사들의 묘비 22개 설치
개축|증축 시기/일시 2020년 - 양림동 선교사 묘역 주변 환경 정비 공사
문화재 지정 일시 2015년연표보기 - 양림동 선교사 묘역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에서 한국기독교사적 제26호 지정
현 소재지 양림동 선교사 묘역 -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 77[양림동 108]지도보기
성격
양식 공동 묘역
관련 인물 유진 벨(Bell, Eugene), 클레멘트 오웬(Owen, Clement C.), 폴 크레인(Crane, Paul S.), 루이스 브랜드(Brand, Louis C.), 엘리자베스 쉐핑(Shepping, Elizabeth J.) 텔마 툼(Thumm, B Thelma), 엘라 그레이엄(Graham, Ella I.) 등
크기(높이,길이,둘레) 약 65m[가로]|약 20m[세로]
면적 1,312㎡
소유자 호남신학대학교
관리자 호남신학대학교

[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호남신학대학교 안에 있는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묘역.

[개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에서 1909년부터 1967년까지 활동하다 사망한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와 가족 22명이 묻혀 있는 집단 묘역이다.

[건립 경위]

광주광역시 양림동 선교사 묘역은 1909년 오웬(Owen, Clement C.)이 안장된 이후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들의 묘역으로 쓰였다. 1979년 미국 남장로교 한국선교회는 각지에 흩어져 있는 선교사 묘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던 4기와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던 7기의 묘를 양림동 선교사 묘역으로 이장하였다. 2003년에 1934년 묘역을 기준으로 봉분 작업을 다시 하고, 묘역 주변에 토사 1,000톤을 투입해서 주변 환경을 다시 조성하면서 수목을 정리하고 새로 식수하였다. 2011년 광주역사문화마을 기본 계획에 따라 봉분을 없애고 평탄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2011~2012년에 전라남북도·광주광역시 지역에서 숨진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들의 묘비 22개를 설치하였다. 2020년에 1934년 묘역 봉분을 기준으로 다시 봉분을 복원하고 주변 환경을 정리하였다.

[위치]

양림동 선교사 묘역은 광주광역시 호남신학대학교 구내 언덕에 있다.

[현황]

양림동 선교사 묘역에는 광주선교부를 세운 벨(Bell, Eugene) 목사를 비롯한 선교사들과 가족의 묘 22기[목사 3명, 의사 1명, 간호사 2명, 여성 아동 선교사 1명, 선교사 부인 5명, 선교사 자녀 7명, 선교사 친척 3명]가 있다. 이후 전라북도 다른 지역에서 있던 선교사들의 묘비와 최근에 사망한 선교사의 묘비까지 설치되어 있다. 2015년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에서 한국기독교사적으로 지정하였다.

[의의와 평가]

양림동의 선교사 묘역은 우리나라에서 기독교 복음과 서구 근대 문화와 정신을 전달하였던 선교사들의 삶과 선교 활동을 증언하는 장소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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