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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3155
한자 素心堂曺亞羅記念館
분야 문화·교육/교육
유형 지명/시설
지역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 46번길 3-6[양림동 108-23]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경섭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관|개장 시기/일시 2015년 9월 15일연표보기 - 소심당 조아라기념관 개관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4년 6월 15일 - 소심당 조아라 기념사업회 창립
최초 설립지 소심당 조아라기념관 -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 46번길 3-6[양림동 108-23]
현 소재지 소심당 조아라기념관 -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 46번길 3-6[양림동 108-23]지도보기
성격 기념관
면적 341㎡[103평]
전화 062-673-8681

[정의]

광주의 어머니라 불리는 조아라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그 정신을 선양하기 위한 기념관.

[개설]

소심당(素心堂) 조아라[1912~2003] 선생은 1912년 3월 28일 전남 나주군 반남면에서 태어나 평생을 여성 운동과 민주화·인권 운동에 헌신하였다. 일제강점기였던 1936년에는 신사참배와 창씨개명 거부 등으로 옥고를 치렀고,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간에는 수습대책위원으로 활동하며 구속자와 부상자들을 보살폈다. 이 같은 헌신으로 '광주의 어머니'로 불리게 되었다. 광주광역시 남구의 어느 사회복지법인 사택 터에 건립되어 2015년 9월 15일 개관한 기념관은 조아라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유물 및 각종 기록물들이 전시되어 있어 생전에 선생의 사랑·정의·평화·봉사 정신 등을 엿볼 수 있다.

[건립 경위]

일생을 인권, 민주, 평화로 헌신했던 조아라는 2003년 7월 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후, 그녀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광주YWCA 소심당조아라기념사업회가 결성되었다. 광주YWCA는 그녀가 기거했던 곳을 리모델링한 ‘소심당 조아라기념관’을 설립하여 뜻을 기리고 있다. 소심당은 속옷을 기워 입을 정도로 검소했던 그녀에게 허백련 화백이 ‘티 없이 결백하다’는 뜻으로 지어준 호이다.

[변천]

2004년 6월 15일에 소심당 조아라 기념사업회가 창립되었으며, 2015년 9월 15일에 소심당 조아라기념관이 개관되었다.

[구성]

소심당 조아라기념관은 지상 2층, 341㎡ 규모로서, 광주YWCA가 운영하고 있다. 1층 전시관에는 조아라 선생의 일대기와 업적, 사진, 생전에 사용하던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2층에는 관련 전시물과 함께 다목적 강당을 운영하고 있다.

[현황]

소심당 조아라기념관의 운영 시간은 화요일~일요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이며, 휴관일은 1월 1일·설날·추석 및 매주 월요일[다만,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그다음 날 휴관]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4.01.26 현행화 [현황] 2023년 기준 운영 시간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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