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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0213
한자 梧峙洞
영어공식명칭 Ochi-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상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광주군 서방면 오치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35년 - 전라남도 광주군 서방면 오치리에서 전라남도 광산군 서방면 오치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55년 - 전라남도 광산군 서방면 오치리에서 전라남도 광주시 오치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73년 - 전라남도 광주시 오치동에서 전라남도 광주시 서구 오치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6년 - 전라남도 광주시 서구 오치동에서 광주직할시 북구 오치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 광주직할시 북구 오치동에서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으로 개편
성격 법정동
면적 2.98㎢
가구수 12,318가구
인구[남/여] 25,316명[남 12,554명|여 12,762명]

[정의]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오치동(梧峙洞)의 지명은 머귀[머구]나무가 있는 고개 밑에서 유래하였다. 머귀[머구]나무는 오동나무를 말한다. 『호구단자(戶口單子)』에는 '오치(梧峙)'라는 지명이 기록되어 있다. 오치(梧峙)의 또 다른 이름은 '머구재'이다. 따라서 벽오동나무 '오(梧)'와 고개를 뜻하는 ‘치(峙)’를 합하여 오치라고 명명하였다고 전해진다.

[형성 및 변천]

조선 후기 광주목 와지면(蛙只面)에 속하였고, 1800년대 초 와지면의 명칭이 오치면으로 변경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오치면 상·하촌리가 오치리가 되어 광주군 서방면에 편입되었다. 1935년 광주군광주부가 되었고 1955년 광주시 풍향출장소 관할이 되었다. 1973년 구제 실시로 광주시 서구 관할로 개편하였다. 1986년 직할시 승격으로 광주직할시 북구 오치동이 되었다. 1995년 광역시 승격으로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으로 개편하였다.

[자연환경]

오치동삼각산의 남서 방향에 있다. 삼각산에서 매곡산과 운암산으로 연결되는 산줄기의 남쪽에 자리하여, 삼각산 산줄기의 침식 작용으로 평지화되어 농경지로 이용되었다. 1980년대 이후 택지개발사업 등으로 평탄화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황]

오치동은 현재 행정동인 오치1동, 오치2동으로 분동되어 있으며,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2.98㎢, 인구는 12,318가구에 총 25,316명으로 남자가 12,554명, 여자가 12,762명이다. 오치동북구의 중앙 북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문흥동, 서쪽으로 매곡동, 남쪽으로 용봉동, 북쪽으로 삼각동과 접해 있다. 1953년 31향토보병사단이 설치되었다. 1980년대 말 시작된 토지구획정리사업과 1990년대 초 문흥택지개발사업으로 인해 동의 서쪽과 서남부 지역은 아파트가 들어섰고, 나머지 지역은 단독주택지의 도시 지역으로 탈바꿈하였다. 용봉 진출로를 통해 호남고속도로에서 진출이 가능하다.

주요 기관으로는 오치종합사회복지관, 광주북부경찰서, 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가 있다. 주요 교육기관은 서산초등학교, 우산중학교, 오정초등학교, 오치초등학교, 문우초등학교, 용봉중학교,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 문정여자고등학교가 있으며, 주요 민속 문화 및 문화유적으로는 강의계(講誼契), 노씨재각(盧氏齋閣)과 오산정[오치동], 읍취정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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