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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암유고』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4761
한자 心菴遺稿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문헌/전적
지역 광주광역시
시대 근대/근대
집필자 고성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간행 시기/일시 1946년연표보기 - 『심암유고』 간행
소장처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하오개로 323[운중동 490-8]
소장처 국립중앙도서관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반포동 산60-1]
소장처 전남대학교도서관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 33[용봉동 300]지도보기
성격 문집
저자 양계묵
간행자 윤정진|양회순
권책 7권 3책
행자 10행 22자
규격 29.4×19.9㎝[전체 크기]|19.8×15.6㎝[반곽]
어미 내향삼엽화문어미(內向三葉花紋魚尾)

[정의]

전라도 광주 출신 근대 유학자 양계묵의 문집.

[저자]

양계묵(梁啓黙)[1882~1941]의 자는 내심(乃心), 호는 심암(心菴), 본관은 제주(濟州)이다. 학포(學圃) 양팽손(梁彭孫)[1488~1545]과 송천(松川) 양응정(梁應鼎)[1519~1581]의 후손이며, 아버지는 양상홍(梁相洪)이다. 광산구 박산리 박호[현 광주광역시 광산구 박호동]에서 태어났다. 백하(栢下) 양상형(梁相衡)[1833~1907]에게 수학하였고 이후에는 독학으로 학문에 정진하였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의 장산재(章山齋)에서 후학 양성에 힘썼다. 장산사(章山祠)에 제향되었다.

[편찬/간행 경위]

『심암유고(心菴遺稿)』양계묵의 문인 윤정진(尹丁鎭)·양회순(梁會純) 등이 스승의 학풍을 기리고자 1946년에 간행하였다.

[형태/서지]

『심암유고』는 7권 3책의 목활자본이다. 전체 크기는 29.4×19.9㎝, 사주단변(四周單邊)으로 반곽(半郭)은 19.8×15.6㎝이다. 행마다 경계가 있다. 행자수는 10행 22자이며, 어미는 내향삼엽화문어미(內向三葉花紋魚尾)이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국립중앙도서관, 전남대학교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구성/내용]

『심암유고』의 권1은 시, 권2와 권3은 서(書), 권4는 서(序), 권5는 기(記), 권6은 묘갈명(墓碣銘), 묘표(墓表), 묘지(墓誌), 비음기(碑陰記), 행장(行狀), 전(傳), 서사(書事), 권7은 제발(題跋), 설(說), 혼서(昏書), 상량문(上梁文), 부록, 발(跋)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양계묵『심암유고』는 비교적 최근의 문집으로 유실된 글이 적다. 때문에 양계묵의 학문적 성과가 대단하였다는 점과 방대한 양의 시를 비롯한 글들이 수록되었다는 점에서 그 연구 가치가 높다.

[참고문헌]
  • 전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광주권문집해제』(광주직할시, 1992)
  • 국립중앙도서관(https://www.nl.go.kr)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https://jsg.ak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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