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에 있는 장애인 단체.

[개설]

광주광역시광산구장애인협회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들을 대표하는 단체이다.

[설립 목적]

광주광역시광산구장애인협회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관내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권익 옹호에 이바지하고,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참여와 평등을 추구하여 지역과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1년 6월 광주광역시광산구장애인협회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2002년 12월 무료직업소개소를 개소하였다. 2003년 6월 소식지인 『광산사회복지』를 발간하였다. 2013년 6월 광산구 고봉로 128[하남동 392-4]로 이전하였다. 2014년 5월 광산구장애인보호작업장을 수탁 운영하였다. 2015년 12월 지정 기부금 단체로 등록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광주광역시광산구장애인협회에서는 무료 급식 및 반찬 나눔 서비스, 광산구 장애인 한마음 행사 개최, 중증 장애인 가족 캠프 개최, 백동장학회 장학금 지급, 영호남 친선 교류 행사 참가, 장애인 및 노인에 대한 인권 교육 실시, 장애인 활동 지원인 워크숍 실시 등 광산구 관내 장애인 및 지원인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황]

2020년 기준 광주광역시광산구장애인협회의 회원은 1,500명이며, 장애인총연합회를 회원 단체로 두고 있다. 조직은 회장과 부회장 2명, 이사 5명, 총괄과장 1명, 팀장 2명, 사원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산구장애인보호작업장을 수탁 운영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광주광역시광산구장애인협회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개최함으로써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한 복지력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학습 기회를 놓쳤거나 적절한 학습 기회를 받지 못한 장애인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자체 장학회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