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4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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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述齋遺稿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고성혜 |
간행 시기/일시 | 1989년 - 『술재유고』 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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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처 | 전남대학교도서관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 33[용봉동 300] |
성격 | 문집 |
저자 | 안종기 |
간행자 | 전라남도 |
권책 | 1책 |
행자 | 11행 24자 |
규격 | 24×16.5㎝ |
[정의]
전라도 광주 출신의 근대 유학자 안종기의 문집.
[저자]
안종기(安鐘基)[1881~1949]의 자는 중술(仲述), 호는 술재(述齋), 본관은 죽산(竹山)이다. 아버지는 서헌(瑞軒) 안규용(安圭容)이다. 광주 봉곡리(鳳谷里)[현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서 태어났다. 송사(松沙) 기우만(奇宇萬)[1846~1916], 상고(上古) 박노원(朴魯寃), 부해(浮海) 안병택(安秉宅)[1861~미상], 서평(西坪) 김기상(金基尙), 현와(弦窩) 고광선(高光善)[1855~1910], 송산(松山) 권재규(權載奎)[1835~1893]에게 수학하였다. 담대헌(澹對軒)을 중건하였고, 고산사(高山祠)를 창건하였다. 나라를 잃은 슬픔에 구인회(九人會)를 조직하였으며, 후에 창평 삼인산에 삼양정사(三陽精舍)를 짓고 후진 양성에 힘썼다.
[편찬/간행 경위]
『술재유고(述齋遺稿)』는 아들 안방순(安邦淳)이 안종기의 유고를 수집하였으며, 1989년에 전라남도 향토문화연구자료 제28집으로 영인하여 간행되었다.
[형태/서지]
『술재유고』는 1책 영인본이다. 전체 크기는 24×16.5㎝이다. 행에 경계가 없으며, 행자수는 11행 24자이다.
[구성/내용]
『술재유고』는 안종기가 지은 시와 일기 등 여러 글과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안종기는 어려서부터 많은 학자에게 학문을 배웠다. 또한 교유하였던 인물들 역시 다양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아쉽게도 저술 활동은 활발하지 않았기 때문에 남아 있는 글이 많지 않으나 『술재유고』를 통하여 안종기의 학문 세계를 엿볼 수 있어 학술적 가치가 높은 자료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