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4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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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松厓遺稿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근대/근대,현대/현대 |
집필자 | 고성혜 |
간행 시기/일시 | 1981년 - 『송애유고』 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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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처 | 원광대학교 중앙도서관 -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대로 460[신용동 344-2] |
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반포동 산60-1 |
성격 | 문집 |
저자 | 박하형 |
간행자 | 박현규|김영선 |
권책 | 3권 1책 |
행자 | 10행 22자 |
규격 | 27.8×19㎝[전체 크기]|20.2×15.2㎝[반곽] |
어미 | 상하향이엽화문어미(上下向二葉花紋魚尾) |
[정의]
전라도 광주 출신의 근대 학자 박하형의 문집.
[저자]
박하형(朴夏炯)[1891~1971]의 자는 춘엽(春曄), 호는 송애(松厓), 본관은 충주(忠州)이다. 아버지는 박기주(朴琪柱)이다. 광산군 서창면(西倉面) 사동리(寺洞里)[지금의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일대]에서 태어났다. 송사(松沙) 기우만(奇宇萬)[1846~1916], 후석(後石) 오준선(吳駿善), 현와(弦窩) 고광선(高光善)[1855~1934]에게 수학하였다. 특히 예문사학(禮文史學)과 서예(書藝)가 뛰어났다.
[편찬/간행 경위]
『송애유고(松厓遺稿)』는 조카 박현규(朴賢奎)가 유고를 편집하고 발문을 썼으며, 김영선(金永鮮)이 서문을 작성하여 1981년에 간행하였다.
[형태/서지]
『송애유고』는 3권 1책의 석인본이다. 전체 크기는 27.8×19㎝, 사주쌍변(四周雙邊)으로 반곽(半郭)은 20.2×15.2㎝이다. 행마다 경계가 있다. 행자수는 10행 22자로, 어미는 상하향이엽화문어미(上下向二葉花紋魚尾)이다.
[구성/내용]
『송애유고』 권1은 시, 권2는 서(書), 기(記), 발(跋), 사(辭), 상량문(上樑文), 제문, 비(碑), 가장(家狀), 권3은 부록으로 시와 서(書), 발(跋)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송애유고』에는 다수의 시와 글이 실려 있다. 특히 시에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박호동 박산마을 근처의 희우정(喜雨亭), 전라남도 나주시 공산면(公山面)에 있었던 국오정(菊塢亭),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의 송강정(松江亭) 등 누정과 관련된 작품이 많아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