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4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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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松溪遺稿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고성혜 |
간행 시기/일시 | 196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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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처 | 전남대학교도서관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 33[용봉동 300]![]() |
성격 | 문집 |
저자 | 박영호 |
간행자 | 박제순 |
권책 | 3권 1책 |
행자 | 10행 22자 |
규격 | 27.5×19.8㎝[전체 크기]|19.8×16.2㎝[반곽] |
어미 | 상하향이엽화문어미(上下向二葉和文魚尾) |
전라도 광주 출신 근대 유학자 박영호의 문집.
박영호(朴泳鎬)[1858~1931]의 자는 명숙(明淑), 호는 송계(松溪), 본관은 함양(咸陽)이다. 아버지는 박정규(朴廷奎)이며 광산 삼도면(三道面) 신정리(新亭里)[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에서 태어났다. 송사(松沙) 기우만(奇宇萬)[1846~1916]에게 수학하였다. 세상을 개탄하여 뜻이 맞는 친구들과 교유하면서 후진 양성에 힘썼다.
『송계유고(松溪遺稿)』는 아들 박제순(朴濟淳)이 정영필(鄭英珌)의 서를 받아 1966년에 간행하였다.
『송계유고(松溪遺稿)』는 3권 1책의 석인본이다. 전체 크기는 27.5×19.8㎝, 사주쌍변(四周雙邊)으로 반곽(半郭)은 19.8×16.2㎝이다. 행마다 경계가 있다. 행자수는 10행 22자로, 어미는 상하향이엽화문어미(上下向二葉和文魚尾)이다.
『송계유고』는 권1에는 「정야청계(靜夜聽溪)」 2수를 포함한 약 180여 수의 시가 실려 있고, 권2에는 서(書), 기(記), 서(序), 행장(行狀), 문(文), 잡저(雜著), 설(設)이 실려 있다. 권3에는 부록, 발(跋)이 실려 있다.
『송계유고』는 비교적 최근의 문집으로 유실된 글이 적다. 때문에 다량의 시와 여러 종류의 글이 실려 있어 당대의 문학상과 시대상을 추적하기에 용이하여 그 가치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