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폐기물 처리 전문 사회적기업.

[개설]

희망자원은 소형 가전제품, 플라스틱 등의 폐기물 자원의 처리 및 재활용을 통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며 취약 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설립 목적]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호와 함께 취약 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 및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6년 보건복지부 자활 근로 사업의 수탁이 시초이며, 광주광역시 동구 자활 훈련 기관에서 동구에 거주하는 조건부 기초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 27명으로 시작하였다. 2008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았고, 전라남도 나주에 1,500평[4,958.67㎡] 규모의 공장을 설립하였다. 2011년에는 광주광역시 남구 서광주역 부근에 2공장을 증설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등에서 배출되는 소형 가전제품 및 플라스틱 폐기물 처리, 즉 폐기물의 재활용와 함께 중소형 가전제품의 회수와 재활용품 수거 관련 사업과 업무를 하고 있다.

[현황]

직원 수는 11명이며, 1세대 사회적기업 가운데 성공 모델이자 자활기업 출신 기업이다.

[의의와 평가]

환경 보존의 경영 이념과 기부 활동을 통해 비슷한 처지의 취약 계층 일자리 창출 및 삶의 질 개선에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