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23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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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型産業 |
영어공식명칭 | Die & Mould Industry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차혜진 |
[정의]
광주광역시에서 광산업을 비롯해 정보가전, 자동차 부품 등 지역 3대 전략 산업의 근간이 되는 산업.
[개설]
금형산업은 자동차·반도체·가전·전자·선박 등 모든 공산품의 양산에는 꼭 필요한 뿌리산업이다. 광주광역시는 금형산업의 외연 확대와 금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해외 마케팅사업, IoT·빅데이터·AI 등 신기술 적용을 통해 세계의 금형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금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투자 및 지원]
광주광역시의 금형산업은 5대 주력산업과의 전·후방 연관 효과와 자동차·전자·광산업 발전에 따른 금형 수요 증가에 따라 산업 인프라 구축을 통해 성장 기반을 조성하였다. 또한 지역 혁신 특성화사업으로 시험생산센터(Try-out Center) 건립 및 사회간접자본(Social Overhead Capital, SOC) 확충으로 수출 물량의 원활한 처리를 가능하게 하였다.
광주광역시는 광산구 옥동 1233-9번지[평동산단 내]에 부지 8,250㎡ 규모, 3개 동[프레스, 사출, 행정]의 금형 시험생산센터 건립 사업을 추진하였다. 센터 내부에는 고가 장비[프레스, 사출기, 3차원 측정기 등] 공동 활용 및 금형 인증체제 구축으로 신뢰성을 제고하였고, 금형 설계, 금형용 특수강 소재 열처리, 표면처리[도금] 등 연관 산업을 활성화하였다. 이로 인하여 안정적인 지역 수요가 발생, 기아자동차, 삼성전자, LG 이노텍 등 지역 내 대기업의 입주로 금형 집적화 단지가 조성되어 연구 개발에서 수주, 가공, 납품까지 일괄 생산 체제를 구축하였다.
[역점 추진정책]
광주광역시는 금형산업을 위해 고부가가치 금형산업 현장인력 재교육사업[2006.8~2011.7, 21.6억 원]을 실시하여 통합적 교육 협력체계 구축, 교육 기반시설 공유, 현장 밀착형 교육 지원을 통한 고부가가치 기술인력을 양성하였다. 또한 교재 개발,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장 방문 교육 및 현장 기술 지도, 단기 과정 및 기술 동향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자동차부품 금형기술 지원사업[2009.1~2013.2, 29.2억 원]으로 금형기술 지원을 통해 금형산업과 자동차산업의 동반 발전에 기여, 금형 설계·개발 및 가공 지원, 특허 및 인증 획득 지원, 금형 관련 정보 제공을 실행하였다.
그 외에도 글로벌 그린 몰드메카 육성사업[2010.7~2013.4, 95억 원], 기업 성장 단계별 패키지형 지원[기업 진단, 기술 지도, 연계 지원 등], 글로벌 마케팅[국내외 마케팅 활동 촉진, 시장개척단 파견 지원 등], 기술 개발사업[개발 기술 제품화, 개발 성과 확산 공유 등], High-Tech Mold 센터 구축사업[2011.3~2014.3, 322억 원], 고부가가치 금형 제작을 위한 High-Tech 금형센터 구축, 시제품 제작, 시험 평가 및 금형기술 개발을 위한 장비 구축 지원, IoT 빅데이터 기반 금형 제작 가치사슬 혁신 지원사업[2018.4~2020.12, 204억 원], 1개 동[지상 2층] 실증 센터 및 2,500톤 프레스 등 장비 3종 구축, 금형 제작 혁신 장비 운영 및 시험·성능 평가 시스템 개발 등을 수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