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5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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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松荷齋 |
분야 | 종교/유교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한백 |
건립 시기/일시 | 196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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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송하재 -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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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재실 |
양식 | 팔작지붕 일식기와 |
정면 칸수 | 4칸 |
측면 칸수 | 2칸 |
소유자 | 탐진최씨 문중 |
관리자 | 탐진최씨 문중 |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에 있는 탐진최씨 재실.
송하재는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 일신마을에 있으며 탐진최씨(耽津崔氏)) 문중의 재실이다. 송하재가 있는 자리는 원래 심영택(沈英澤)[1810~?]과 심환택(沈煥澤) 형제가 지은 건물이 있었다. 건물 안에는 심영택이 지은 기문 및 심계택(沈啓澤)이 지은 기문 등이 있었다. 1960년 탐진최씨 문중이 선조를 기리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송하재는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 일신마을에 있다.
송하재는 심영택과 심환택 형제가 지은 연대 미상의 건물이 있었다가 없어지고, 1960년에 탐진최씨 재실로 다시 건립되었다.
송하재의 기단은 콘크리트와 화강석을 섞어서 1.5m 높이로 만들었으며, 중앙에 계단을 조성하고 4개의 신발을 놓을 수 있는 돌과 주초를 놓고 원형기둥을 올렸다. 건물은 정면 4칸 측면 2칸이며 팔작지붕, 일식기와이다. 연등천정이며 5량집이다. 우물마루 구조이며, 좌우 끝부분에 머름을 설치하였다. 대문은 솟을대문이다.
송하재를 통하여 광주 지역 문중의 재실의 형성과 관리 및 다른 문중으로 조상들의 부지가 옮겨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