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가구 공업체들의 협동조합.

[설립 목적]

광주전남가구공업협동조합은 협동조합의 결성 및 운영을 통해 가구 생산의 모듈화를 이룩하여 가구 시장의 새로운 첨단 오피스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1955년 광주시 동구 충장로에서 전라남도가구공업협동조합이 설립되었고, 배석준이 이사장을 맡아 3대까지 연임하였다. 1971년 광주시 동구 금동으로, 1980년 동구 금남로로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1987년 광주전남가구공업협동조합으로 개칭했고, 1999년 광주광역시 동구 수기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2004년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으로, 2006년 남구 송하동으로, 2009년 서구 매월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2013년 조달청 다수 공급자 계약[MAS]을 통해 1,300여 품목을 계약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중소기업 지원, 조달청 검사 기준, 홍보와 같은 가구 사업 관련 정보 등을 조합원과 공유하고, 학교 제품이나 조달 제품으로 납품하는 업체의 상품 정보를 홈페이지에 기재하여 판매를 돕는 창구 역할을 한다.

[현황]

31개의 업체가 조합원으로 가입하고 있으며, 김현준이 22대 이사장을 맡아 조합을 이끌고 있다.

[의의와 평가]

협동조합으로서 회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으며, 전라남도의 중소기업 제품 우선 구매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