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3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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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光州全南文人畫協會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 136[장동 55-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은라 |
설립 시기/일시 | 199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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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3년 2월 - 광주전남문인화협회 창립전 개최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8년 11월 - 광주전남문인화협회 전시회 개최 |
최초 설립지 | 광주전남문인화협회 - 광주시 |
현 소재지 | 광주전남문인화협회 -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 136[장동 55-2]![]() |
성격 | 문화예술 단체 |
설립자 | 박행보, 허의득, 장찬홍 등 |
광주광역시 동구 장동에 있는 남도 문인화 단체.
소치 허련-미산 허형-의재 허백련-남농 허건으로 이어온 남종화의 맥을 잇고 문인화의 저변확대와 전통의 계승·발전을 위해 결성되었다.
광주전남문인화협회는 1992년 9월 남도문인화 전통의 맥을 잇기 위해 창립되었다. 박행보, 허의득, 장찬홍 등 20여 명이 창립총회를 열었고, 이듬해인 1993년 2월 창립전을 개최하였다.
매년 정기전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광주전남문인화협회는 1999년 5월 전국 규모의 한국문인화협회 창립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또한 공모전에서 서예부분 사군자로 포함되어 오던 문인화를 문인화분과로 독립 설치함으로써 화단 내 위상을 새롭게 하였다. 광주전남문인화협회는 사군자는 물론 현대회화의 전 영역을 수용하면서 대중과 소통하고 있으며, 소재와 작품의 크기, 정신적·형식적 다양성과 실험성을 추구함으로써 문인화의 확장을 꾀하고 있다.
2018년 11월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 분관에서 103명의 회원이 참여한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남도문인화의 명맥을 잇는 거점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한국문인화협회 설립을 주도함으로써 전국 문인화 발전에 기여한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