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 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속 지역 본부.

[개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는 창업-성장-재기의 생애 주기별 소상공인 지원,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및 경영 안정 지원, 온누리 상품권 발행 등 소상공인과 전통 시장 상인을 위한 정책적 지원 활동을 하고 있는 준정부 기관이다.

[설립 목적]

소상공인의 육성과 지원, 전통시장과 상점가 지원 및 상권 활성화 등을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1999년 2월 10일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운용을 시작하였다. 2011년 8월 25일 소상공인진흥원과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합하였다. 2014년 1월 1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발족하여 운영을 시작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기업에 대한 소상공인 정책 자금의 홍보와 함께 운영상의 개선 사항을 청취하고, 온라인 판로 지원 사업을 통해 온라인 유통망 확보를 지원한다. 시장 경영 바우처를 지원하여 시장의 매출 확대를 돕고, 불공정 거래 피해 상담을 통해 공정 질서가 확립되도록 지원한다. 경영 기법의 고도화와 국가 지원 정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경영상의 애로 사항 및 미래 사업 전개 방향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한다.

[현황]

산하에 광주 지역 3개 센터, 전남 지역 4개 센터, 전북 지역 4개 센터, 제주 지역 1개 센터를 두고 있다.

[의의와 평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및 상가 상인들을 위한 정책을 기획하고 집행하여 소상공인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