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소속 대중국 교류 기관.

[설립 목적]

광주광역시 시민들과 전라남·북도 주민들이 중국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양국의 우호증진과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는 2015년 4월 8일 광주광역시가 설치한 '중국과 친해지기 지원센터'를 전신으로 한다. 중국과 친해지기 지원센터에서 중국 문화탐방, 한중 교류간담회 등이 몇 차례 진행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2017년 11월 21일 광주광역시 쌍촌동에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가 정식으로 문을 열게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활동으로 한중 우호교류, 한중 문화행사, 재광중국인들을 대상으로 민원·상담센터 운영, 시민들을 대상으로 중국어 수업 진행, 한중 서포터즈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현황]

2021년 3월 현재, 광주광역시가 자매결연·우호협력을 맺은 중화권 도시들[대만의 타이난, 중국의 광저우·창즈·우한·선양·다렌 등]과의 협력에 기여하고 있다. 조직 구성은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 센터장 아래에 팀장 및 팀원으로 이뤄져 있다. 현재 시민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중 청년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