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6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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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光州忠孝洞王-群 |
영어공식명칭 | Giant pussy willow in Chunghyodong |
이칭/별칭 | 귀류,하류,왕버들나무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1021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홍행화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2년 10월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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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광주 충효동 왕버들 군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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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Salix chaenomeloides Kimura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말피기문〉버드나무과〉버드나무속〉왕버들 |
수령 | 약 430년 |
관리자 | 광주광역시 북구청 |
보호수 지정 번호 | 천연기념물 제539호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 있는 수령 약 430년의 왕버들 세 그루.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마을 어귀에 있는 세 그루의 왕버들로 수령은 430년 정도로 추정되며 2012년 10월 5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세 그루의 높이는 높이는 각각 8m, 9m, 13m이다. 왕버들은 낙엽활엽교목으로 어긋나기로 새로 나오는 잎은 붉은빛이 나지만 다 자란 잎의 표면은 녹색으로 광택이 있고, 뒷면은 흰빛이 난다. 잎의 가장자리에 안으로 굽은 가는 거치가 있다. 암수딴그루로 꼬리모양의 꽃차례는 위를 향하여 자란다.
광주광역시 충효동 왕버들 군은 충효마을의 상징 숲이자 비보(裨補) 숲으로 조성되었으며, 김덕령 나무라고도 불리는 등 나무와 관련된 유래나 일화들이 잘 전해지고 있어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크다. 또한 수령이나 규모면에서 현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되고 있는 왕버들과 비교하였을 때 우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수형 및 수세 또한 양호한 편으로 생물학적 가치도 크다.
원래 일송일매오류(一松一梅五柳)가 있었는데 매화와 왕버들 1그루는 고사하고, 1970년대 도로 확장 공사 때 소나무와 왕버들 1그루를 잘라 버려서 현재 왕버들 3그루만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