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에 있는 자동차 생산 공장.

[개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2019년 설립되었다.

[설립 목적]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상생과 혁신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가는 기업으로서 상생의 가치를 창조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할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광주글로벌모터스 출범에 대한 논의는 2019년 1월 31일 광주광역시와 현대자동차의 투자 협약 및 노사민정 상생협정서 체결로 시작하였다. 2019년 6월 15일 대한민국 최초 상생형 일자리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같은 달 28일 '상생형 지역 일자리'를 위해 34개사의 투자자 유치가 이루어졌다. 2019년 8월 20일 신설법인 출범식 및 발기인 총회를 거쳐 9월 20일 출범했다. 2019년 12월 26일 광주 빛그린산업단지에 생산공장 기공식을 열었으며, 2021년 4월 29일 준공 기념 행사가 열렸다. 2021년 9월 15일 현대 캐스퍼를 처음 생산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현대자동차 경형 SUV차량인 캐스퍼의 위탁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현황]

광주글로벌모터스 자동차공장은 대지면적 604,338.90m², 건축면적 85,800.89m², 연면적 109,194.15m²이며, 차체공장, 도장공장, 의장공장 外 부속동 8개로 구성되어 있다. 2022년 현재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임직원 수는 600여 명이다. 2021년 기준 매출은 270,000,000원이며, 2022년 3월 기준 캐스퍼 누적 생산량 20,343대, 2022년 5월 1달 판매량 4,402대를 달성하였다. 2022년 4월 28일 상생의 일터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