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있는 국제펜한국본부 소속 광주광역시 지역 지부.

[설립 목적]

국제펜한국본부광주지역위원회는 문학 활동을 증진하고 표현의 자유를 수호하며 범세계적 작가 공동체를 구성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2년 7월 10일 국제펜한국본부광주지역위원회를 출범하면서 회장은 김종, 부회장은 김재인과 이정심, 경철, 사무국장은 윤삼현이 맡았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국제펜한국본부광주지역위원회는 광주광역시 지역 문학의 세계화를 지향하고 문학인의 지역성을 극복하기 위하여 지역 문학인 간 교류 행사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2003년 동인지 『국제펜광주』를 창간하고 매년 동인지를 발간하는 한편, 꾸준히 영·호남 문학인 교류 한마당을 개최하여 강연회, 자작 시 낭송 , 문학 기행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2019년 제21회 영·호남 문학인 교류 한마당을 개최하였으며, 그 외에도 광주펜문학상 시상, 시 낭송회 등을 통해 광주광역시 지역 문학인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있다. 2020년 『국제펜광주』18호를 발간하였다.

[현황]

2022년 1월 기준 국제펜한국본부광주지역위원회의 조직은 회장, 부회장, 사무국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장은 박신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