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주물 제조업체.

[개설]

대흥주물은 주물솥, 가로등, 버너 등의 품목을 생산하여 자동차, 조선, 철강, 항공산업에 부품으로 납품하고 있다.

[설립 목적]

주물을 통한 생활 용기 및 산업 재료를 제작하여 국민생활 향상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72년에 회사를 설립하였으며, 1984년에 하남일반산업단지로 이전하였다. 1989년에 현재의 주소지에 공장을 설립하였고, 1998년에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에 가입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선철(銑鐵)[철의 일종으로서 철 속에 탄소 함유량이 1.7% 이상인 것으로 고로·용광로에서 제철을 할 때 생기는 것] 주물 용품을 주로 제작 판매하는데, 무쇠 가마솥, 무쇠 전골대[닭갈비판], 가로등, 충염식 LPG용 제트버너, 주물 연탄난로 등을 생산하고 있다.

[현황]

2012년 기준 사원수는 15명이고, 자본금은 13억 5948만 원이다. 매출액은 13억 2636만 원이고, 영업이익은 5,964만 원이며, 당기순이익은 5,969만 원이다.

[의의와 평가]

대흥주물의 무쇠 가마솥은 품질이 뛰어나 명품 가마솥으로 인정 받으며, 전문가와 수집가의 선호 품목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