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옥동에 있는 사무용 가구 및 의자 제조·판매 전문 사회적기업.

[개설]

소외된 청년, 경력 단절 여성, 노인 등의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유해 물질 없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가구를 만들어, 기업 이윤의 추구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설립 목적]

멘퍼스는 존중과 배려의 사명감으로 가구 분야에서 인간 중심의 가치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2010년 사무용 가구 제조 등을 목적으로 멘퍼스퍼니처를 설립하였다. 2015년 7월 21일 멘퍼스로 개칭하였다. 2016년에 평동일반산업단지에서 직접 생산 증명 및 특허·상표 등록을 마치며 사업의 기틀을 다졌고, 12월에는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되었다. 이후 벤처 기업, 단체 표준, 이노비즈 등의 인증을 획득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왔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사무용 가구와 의자 등의 제작·판매와 공공 조달 및 민수시장 납품을 주력 사업으로 하여, 유해 물질 없는 자재로 친환경, 친인간 중심의 가구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임원을 제외한 직원 전체의 회의 결과를 경영에 반영하고, 무료 기숙사 운영, 2인 1조 공정 진행 등으로 사람 중심의 일터를 구현하고 있다. 사회적 경제 활성화 정책에 맞춰 공공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며, 신제품 및 트렌드에 맞는 제품군으로 내수 확대는 물론 해외 시장 진출까지 고려하고 있다.

[현황]

2018년 말 기준 직원 수는 24명이며, 이중 13명이 취약 계층이다. 2021년 현재 대표자는 광주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직도 수행하며, 지역 사회적기업의 활성화에 공헌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지역 사회를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사회 서비스의 혁신과 함께 사회 문제의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