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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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存淑齋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연동길 115-27[고룡동 53]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박효주 |
건립 시기/일시 | 1940년대 - 존숙재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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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존숙재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연동길 115-27[고룡동 53]![]() |
성격 | 재실 |
양식 | 평기와 팔작지붕 |
정면 칸수 | 4칸 |
측면 칸수 | 1칸 |
소유자 | 이천서씨 |
관리자 | 이천서씨 |
광주광역시 광산구 고룡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이천서씨 재실.
존숙재는 이천서씨(利川徐氏) 문중의 재실로 1940년에 설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존숙재는 연동마을의 재각집으로 불리는 곳으로 가정집을 겸하고 있는 재실이다. 어떤 인물이 배향되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연동길 115-27[고룡동 53] 있다.
1940년대에 지어졌을 것으로 추정되나 기문이 없어 자세한 건립 연원을 찾기 어렵다.
정면 4칸 측면 1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기단을 높여 주초하여 툇마루를 배치하였다. 건물 정면에 존숙재라는 현판 이외에 다른 문기가 없다.
존숙재의 재각 주변에는 민가가 들어차 있어 경관 조성이 안 되어 있다. 이천서씨 문중이 매년 10월경에 모여 제를 지낸다. 제례 절차는 확실하지 않으며 제문이 남아 있지 않다.
존숙재는 조선 말기부터 근대의 가정집에 재실을 설치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문화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