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에 있는 문학 단체.

[설립 목적]

시와 바람 모꼬지는 ‘예향’의 도시 광주광역시에서 풀뿌리 단체들의 문화 공연을 진행하고, 단체들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14년 시와 바람 모꼬지를 설립하고 매 모꼬지마다 장소를 변경하며 모임을 가지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시와 바람 모꼬지는 가족, 친구, 광주광역시민, 타 지역 사람들이 함께 모여 재능 나눔으로 서로 시와 음악을 즐기는 문학 단체이자 예술 모임을 지향한다. 매달 모꼬지를 진행하며 시 낭송, 시 노래 등의 활동을 펼친다. 또 시 노래, 시 낭송 음반을 제작하며. 작가 초청 문화 행사를 진행하는 등의 활동도 하고 있다.

시와 바람 모꼬지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2014년 1월 ‘제1회 시와 바람 시낭송 모꼬지’가 개최된 후 매월 꾸준히 모꼬지가 진행되었으나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 이후 모꼬지 활동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모꼬지는 작가 초청, 시 낭송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2016년에는 ‘시와 바람 모꼬지 ＆ 울림 콘서트 아름다운 동행’을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에 있는 광주아트홀에서 진행하였다. 시와 바람 모꼬지는 광주문화재단의 ‘2016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 교육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아이들과 함께 창작 뮤지컬을 제작하기도 하였다.

[의의와 평가]

시와 바람 모꼬지는 지역 문학인과 시민들이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