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한국춤연구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3728
한자 光州韓國-硏究會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광주광역시 북구 북문대로 60[운암동 328-16]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지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10년연표보기 - 광주한국춤연구회 설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7년 11월 28일 - 제 1회 남재 송준영 선생 추모공연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6년 8월 16일 - 광주한국춤연구회 설립자 남재 송준영 별세
현 소재지 광주한국춤연구회 - 광주광역시 북구 북문대로 60[운암동 328-16]지도보기
성격 문화예술 단체
설립자 송준영

[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전통 무용 연구 단체.

[개설]

광주한국춤연구회를 결성한 남재 송준영은 1936년 전남 고흥에서 출생해 중학교 때 이복례 선생에게 춤을 사사했다. 이후 성균관대 국문과에 입학하여 1971년 대학 졸업 후 부산에 춤연구소를 만들어 본격적으로 활동했다. 1974년 조선대학교 무용과 교수로 부임해 「열녀운」(1982년), 「바다는 울고 있드라」(1983년), 「미리내가시버시」(1990년), 「소쇄원48영」(2002년) 등을 안무했다.

송준영은 전통춤의 보전과 현대화 작업에 매진해온 무용가로 1978년 군대를 지휘하는 장군의 춤사위를 형상화한 전통춤인 '훈령무'를 찾아내 복원한 바 있다. 근대 전통춤의 거장 한성준이 군대를 지휘하는 장수의 모습을 춤사위로 풀어낸 '훈령무'는 한성주의 손녀 한영숙의 고증을 거쳐 송준영이 1978년 재안무해 선보였다.

[설립 목적]

전통춤 연구와 후학 양성을 위해 조선대학교 무용과 교수인 남재 송준영이 결성하였다.

[변천]

광주한국춤연구회는 호남 한국 무용의 대부라 불리는 남재 송준영이 2010년 조선대학교(무용과 교수) 퇴직 후 결성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광주한국춤연구회는 '훈령무'를 비롯해 '살풀이춤', '한량무' 등을 계승, 발전시키고 꾸준히 무대에서 선보이고 있다.

[현황]

2016년 8월 남재 송준영이 별세하자 2017년 11월 28일 송준영을 위한 추모공연을 만들어 선보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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