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대촌동에 있는 의료 산업 지원 기관.

[설립 목적]

광주광역시의 의료산업 선도가능 기업을 선별하고 지역 내에서 육성하여 지역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02년 6월 타이타늄 특수합금부품개발지원센터로 설립되었고, 2014년 6월 생체의료소재부품센터로 개칭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생체의료소재부품센터는 구축장비 및 전문인력을 활용한 기업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의료소재부품의 국산화 및 생산을 지원하고 산학연 연계 공동연구를 활성화하여 지역에 기업을 유치하거나 창업 및 의료소재 부품 기업으로 업종을 전환시키기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테크노파크는 보유한 장비와 기술지원, 마케팅, 인증 등을 지원하고 있다. 주로 치과, 정형외과, 광의료기기, 기타의료용 소재 부품 및 기기 등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현황]

2021년 기준 생체의료소재부품센터는 2017년부터 차세대 정형외과용 생체이식 융합의료기기산업 지원센터구축 사업을 진행하였고, 2018년부터 치과생체흡수성 소재부품 중소파트너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2017년부터 원전 핵연료지지체와 안전 1등급 밸브의 3D프린팅 기반 제작 및 표준화 기술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센터에는 치과 및 의료소재부품 기업 19개사가 입주하여 있다. 센터의 조직은 선임 1인과 전임 7인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