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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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朝鮮遺民梧山李公之碑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광주광역시 북구 서하로 243[오치동 956-8]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희태 |
건립 시기/일시 | 192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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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2020년 - 조선유민오산이공지비 이전 |
현 소재지 | 조선유민오산이공지비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봉명리 753-1 |
원소재지 | 조선유민오산이공지비 -
광주광역시 북구 서하로 243[오치동 956-8]![]() |
성격 | 묘비 |
양식 | 석비 |
관련 인물 | 이용헌 |
재질 | 석재 |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었던 이용헌의 묘비.
이용헌(李龍憲)[1851~1895]의 묘비이다. 이용헌은 기정진(奇正鎭)의 제자로 학문으로 일가를 이루었다.
1911년 이계익(李啓翼)이 아버지 이용헌을 위해 오산정(梧山亭)을 지었다. 조선유민오산이공지비는 1923년 오산정 곁에 건립되었다.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 오산정 곁에 있었다.
비몸 위에 한옥 지붕형 비머리를 얹은 형태이다.
앞면에 큰 글자로 조선유민오산이공지비(朝鮮遺民梧山李公之碑)라 새겼고 비문이 있다. 고광선(高光善)이 비문을 짓고, 이우명(李愚明)이 글씨를 썼다.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오산정과 함께 있었다. 도시 개발로 오산정은 몇 차례 옮기기도 하였다. 2020년 4월 신문 기사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해림농원 부근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조선 후기 학자의 행적을 근대에 기록한 자료로 향토사적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