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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룡마을 유래」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4544
한자 回龍-由來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유형 작품/설화
지역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송기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채록|수집|조사 시기/일시 1989년 1월 26일 - 「회룡마을 유래」 광주직할시 광산구 삼도동 회룡마을 주민 장동호에게 채록
수록|간행 시기/일시 1990년 - 「회룡마을 유래」 광주직할시에서 간행한 『광주의 전설』에 「회룡」으로 수록
관련 지명 회룡마을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 회룡마을 지도보기
채록지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 회룡마을 지도보기
성격 설화|지명전설
모티프 유형 지명의 유래|풍수지리|

[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 회룡마을에서 전해 오는 마을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

[개설]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회룡마을은 마을의 형세가 용이 돌아보는 형국이라 하여 회룡으로 불렀다.

[채록/수집 상황]

1989년 1월 26일 광주직할시 광산구 삼도동 회룡마을 주민 장동호에게 채록하여 1990년에 광주직할시에서 간행한 『광주의 전설』에 「회룡」으로 수록되어 있다.

[내용]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회룡마을은 제보자의 고조부가 윗마을 연동에서 살다가 내려와 터를 잡은 후 마을이 되었다. 마을의 형세가 샘으로 들어가려는 뱀의 형국 또는 샘에서 하늘로 오르는 용의 형국이라 하였다. 그래서 용이 돌아보는 형세라 하여 ‘회룡(回龍)’이라 불렀다.

[모티프 분석]

「회룡마을의 유래」의 주요 모티프는 ‘지명의 유래’와 ‘풍수지리’이다. 마을의 입지 조건은 기본적으로 배산임수(背山臨水)이다. 뒤로는 산이 앞으로는 강이 있는 자리가 사람이 살기에 좋은 곳이다. 그래서 마을의 터나 사람이 사는 집터를 잡는 풍수를 양택 풍수라 한다. 회룡마을의 유래 이야기는 개촌(開村)과 개촌 시조에 관한 이야기로, 개촌의 신성한 역사를 담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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