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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3249
한자 新光寺
영어공식명칭 Sinkwangsa Temple
분야 종교/불교
유형 기관 단체/사찰
지역 광주광역시 북구 삼정로66번길 42-10[두암동 193]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다빈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33년연표보기 - 신광사 건립
현 소재지 신광사 - 광주광역시 북구 삼정로66번길 42-10[두암동 193]지도보기
성격 사찰
전화 062-261-1529

[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 송광사 소속 사찰.

[개설]

1933년 최동열의 어머니 김청제월의 시주로 창건한 신광사(新光寺)는 근현대 광주 지역 최초의 비구니 수행 도량으로 지금은 국가 지정 전통 사찰이다. 1933년 광주 시내 최동열의 모친 김청재월 보살의 시주금으로 선암사 광주시 서방포교당으로 지산동에 창건되었다.

[건립 경위 및 변천]

신광사는 대본산 선암사 광주시 서방포교당으로 창건하였다. 사찰은 조선대학교 교내에 있었으며, 1944년 초대 주지인 혜운(慧雲)이 인수하여 송광사 말사로 등록하고 사찰 중건에 나섰다. 1964년 대웅전과 선방(禪房)을 중창하였고, 1974년 오래된 요사채를 헐고 강당과 요사채를 중건하였다.

1991년 조선대학교 교정에 있던 사찰을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으로 이전하고, 제2대 주지인 경주와 경인이 주석(駐錫)하면서 대웅전, 무설당(無說堂), 종각, 삼성각, 요사채, 일주문을 중창하였다. 2016년 제3대 주지인 동현이 주석하면서 불교 수행과 포교, 비구니 후학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활동 사항]

국가보훈처의 지원을 받아 매년 6월 보훈의 달에 '전몰군경 및 호국영령 추모제'를 개최하였다. 매년 연례 행사로 복지 단체와 불교 단체인 자비신행회, 광주외국인복지센터,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빛고을나눔나무, 맑고향기롭게 등 총 5곳에 150㎏의 쌀을 기부하고 있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일주문, 대웅전 1동, 삼성각 1동, ㄷ자형 반야당(般若堂) 1동, 종각 1동, 무설당 요사채 1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승려 6명, 재가 종무원 3명이 상주하고 있다.

[의의 및 평가]

비구니가 주석하는 광주광역시 사찰 중에서 최초로 전통 사찰로 지정되었다. 광주광역시 비구니의 가장 어른으로 알려진 승려 혜운이 주석하면서 비구니 사찰의 창건과 발전에 큰 공헌을 하였다.

[참고문헌]
  • 인터뷰(광주불교연합회 사무국장 양행선, 2021. 2. 16.)
  • 인터뷰(신광사 사무장 김영승, 2021.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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