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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2299
한자 大統領選擧
영어공식명칭 Presidential Election
분야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광주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형주

[정의]

광주광역시의 선거권을 가진 지역민이 대통령이 될 사람을 투표를 통해 선출하는 의사결정 과정.

[개설]

대한민국의 대통령 선거는 1945년 이래로 여러 차례의 변화를 겪어 왔다. 1948년 7월 20일 초대 대통령 선거는 국회의원들에 의한 간선제(間選制)로 이루어졌으나, 발췌 개헌을 통해 2대부터 4대까지 대통령 선거는 직선제(直選制)로 치뤄졌다. 그러나 4대 대통령 선거가 부정선거로 무효가 되어 다시 국회의원에 의한 간선제가 시행되었다. 5·16군사정변 이후 5대부터 7대까지 대통령 선거는 다시 직선제로 이루어졌지만, 10월유신 이후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또는 대통령 선거인단에 의한 간선제로 변경되었다. 1987년 6월항쟁 이후 제6공화국 헌법에 의거하여 대통령 선거는 직선제로 전환되었고, 13대 대통령 선거부터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광주광역시의 대통령 선거 현황]

13대 대통령 선거부터 현재까지 광주광역시의 대통령 선거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1987년 12월 16일에 치루어진 13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광주광역시의 총 선거인수 520,488명, 투표수 481,126표로 투표율은 92%가 나왔다. 광주광역시에서의 후보자별 득표율은 민주정의당 노태우 후보가 4.81%[22,943표], 통일민주당 김영삼 후보가 0.51%[2,471표], 평화민주당 김대중 후보가 94.41%[449,554표], 신민주공화당 김종필 후보가 0.23%[1,111표], 한주의통일한국당 신정일 후보가 0.01%[74표]가 나왔으며, 무효표 4,973표가 나왔다.

1992년 12월 18일에 치루어진 14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광주광역시의 총 선거인수 769,300명, 투표수 685,797표로 투표율은 89%가 나왔다. 광주광역시에서의 후보자별 득표율은 민주자유당 김영삼 후보가 2.13%[14,504표], 민주당 김대중 후보가 95.84%[652,337표], 통일국민당 정주영 후보가 1.18%[8,085표], 신정당 박찬종 후보가 0.41%[2,827표], 대한정의당 이병호 후보가 0.01%[133표], 무소속 김옥선 후보가 0.16%[1,149표]가 나왔으며, 무효표 5,197표가 나왔다.

1997년 12월 18일에 치루어진 15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광주광역시의 총 선거인수 870,554명, 투표수 783,025표로 투표율은 90%가 나왔다. 광주광역시에서의 후보자별 득표율은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가 1.71%[13,294표],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후보가 97.28%[754,159표], 국민신당 이인제 후보가 0.66%[5,181표], 건설국민승리21 권영길 후보가 0.19%[1,478표], 공화당 허경영 후보가 0.01%[154표], 바른정치연합 김한식 후보가 0.08%[660표], 통일한국당 신정일 후보가 0.03%[273표]가 나왔으며, 무효표 7,826표가 나왔다.

2002년 12월 19일에 치루어진 16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광주광역시의 총 선거인수 967,222명, 투표수 755,398표로 투표율은 78%가 나왔다. 광주광역시에서의 후보자별 득표율은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가 3.57%[26,869표],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후보가 95.17%[715,182표], 하나로국민연합 이한동 후보가 0.10%[803표],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가 0.96%[7,243표], 사회당 김영규 후보가 0.04%[305표], 호국당 김길수 후보가 0.13%[1.014표]가 나왔으며, 무효표 3,982표가 나왔다.

2007년 12월 19일에 치루어진 17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광주광역시의 총 선거인수 1,031,333명, 투표수 663,338표로 투표율은 64%가 나왔다. 광주광역시에서의 후보자별 득표율은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가 79.75%[527,588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8.59%[56,875표],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가 2.05%[13,597표], 민주당 이인제 후보가 1.07%[7,118표],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가 4.76%[31,524표], 참주인연합 정근모 후보가 0.06%[398표], 경제공화당 허경영 후보가 0.23%[1,547표], 새시대참사람연합 전관 후보가 0.01%[96표], 한국사회당 금민 후보가 0.04%[289표], 무소속 이회창 후보가 3.40%[22,520표]가 나왔으며, 무효표 1,786표가 나왔다.

2012년 12월 19일에 치루어진 18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광주광역시 총 선거인수 1,117,781명, 투표수 898,416표로 투표율은 80%가 나왔다. 광주광역시에서의 후보자별 득표율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7.76%[69,574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91.97%[823,737표], 무소속 박종선 후보가 0.02%[268표], 무소속 김소연 후보가 0.03%[333표], 무소속 강지원 후보가 0.12%[1,113표], 무소속 김순자 후보가 0.06%[561표]가 나왔으며, 무효표 2,830표가 나왔다.

2017년 5월 9일에 치루어진 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광주광역시 총 선거인수 1,166,901명, 투표수 957,321표로 투표율은 82%가 나왔다. 광주광역시에서의 후보자별 득표율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61.14%[583,847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1.55%[14,882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30.08%[287,222표],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2.18%[20,862표],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4.57%[43,719표],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가 0.01%[152표], 경제애국당 오영국 후보가 0.01%[111표],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후보가 0.06%[655표],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후보가 0.01%[103표],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가 0.23%[2,265표], 한국국민당 이경희 후보가 0.01%[136표], 홍익당 윤홍식 후보가 0.02%[264표], 무소속 김민찬 후보가 0.06%[614표]가 나왔으며, 무효표 2,489표가 나왔다.

[참고문헌]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http://info.ne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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