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장순기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2179
한자 張順基
영어공식명칭 Jang Sungi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김효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79년 7월 29일연표보기 - 장순기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26년 - 장순기 광주 정미노동조합 이사 재직
활동 시기/일시 1927년 - 장순기 신간회 광주지회 설립
활동 시기/일시 1928년 4월 - 장순기 항일 전단 배포하다 체포됨
활동 시기/일시 1928년 5월 - 장순기 방면
활동 시기/일시 1928년 8월 - 장순기 제3차 조선공산당 검거 사건으로 체포되어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 2년 형 선고받음
몰년 시기/일시 1935년 5월 20일연표보기 - 장순기 사망
추모 시기/일시 2005년연표보기 - 장순기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출생지 전라남도 광주군 비아면 월계리
묘소 국립대전현충원 -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 251[갑동 산 23-1]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대표 경력 『조선일보』 기자|광주 정미노동조합 이사

[정의]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사회주의 운동을 전개한 독립운동가.

[개설]

장순기(張順基)[1897~1935]는 전라남도 광주군 비아면 월계리[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서 태어났다.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항일 전단을 배포하였으며, '제3차 조선공산당(朝鮮共産黨) 검거사건'으로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활동 사항]

장순기는 『조선일보』 광주지국에서 기자로 재직하던 중 1926년 광주 정미노동조합 이사를 맡으며 노동운동에 투신하였다. 1927년 9월 고려공산청년회(高麗共産靑年會)에 가입하여 광주 야체이카에서 활동하였다.

1927년 2월 신간회(新幹會)가 결성되자 신간회 광주지회(光州支會)를 조직하여 활동하였고, 고려공산청년회의 신간회 밀정으로 활동하였다. 1928년 4월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항일 전단을 배포하다 체포되었으나, 같은 해 5월 방면되었다. 1928년 8월 '제3차 조선공산당 검거사건'으로 다시 체포되어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 2년 형을 선고받고 3년여간 옥고를 치렀다.

장순기는 1935년 5월 20일 사망하였다.

[묘소]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제3묘역에 있다.

[상훈과 추모]

2005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독립유공자 공훈록』16(국가보훈처, 2006)
  • 「일제감시대상인물카드」
  • 국립대전현충원(https://dnc.go.kr)
  • 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http://people.aks.ac.kr)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