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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1801
한자 崔松年
영어공식명칭 Choi Songnyeon
이칭/별칭 자교(子喬)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광주광역시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홍창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활동 시기/일시 1537년 - 최송년 진사 입격
활동 시기/일시 1549년 - 최송년 문과 급제
성격 문관
성별
본관 경주(慶州)
대표 관직 좌랑(佐郞)

[정의]

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좌랑 등을 역임한 문신.

[가계]

최송년(崔松年)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자교(子喬)이다. 할아버지는 최형한(崔亨漢), 아버지는 최언충(崔彦漴)이다.

[활동 사항]

『국조문과방목(國朝文科榜目)』에 따르면, 최송년은 1537년(중종 32) 생원과(生員科) 진사에 입격하였고, 1549년(명종 4) 문과에 급제하였다. 그러나 최송년에 대한 기록이 거의 없어 활동 사항이 자세하지 않다. 무엇보다도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에서 최송년의 이름이 보이지 않는다. 『광주읍지(光州邑誌)』에는 최송년이 과거 급제 후 좌랑에 임명되었으나, 1519년 기묘사화(己卯士禍)가 일어났을 때 조광조(趙光祖)를 위해 상소를 올렸다는 이유로 승진하지 못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는 최송년이 과거에 급제한 시기보다 이전의 일이라는 점에서 검토가 필요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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