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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1372
한자 全尙毅神道碑
영어공식명칭 Memorial Stone for Jeon Sangeui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비
지역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1050[화암동 산133]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배재훈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72년 5월연표보기 - 전상의 신도비 건립
관련 인물 생년 시기/일시 1575년 - 전상의 출생
관련 인물 몰년 시기/일시 1627년 - 전상의 사망
현 소재지 충민사 -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1050[화암동 산133]지도보기
성격 신도비
관련 인물 전상의
관리자 전상의 장군 유적보존회

[정의]

조선 중기에 활동한 무인이자 관료인 전라도 광주 출신 전상의의 신도비.

[개설]

전상의(全尙毅)[1575~1627]는 전라도 광주 출신으로 1603년 무과에 급제한 이후 선전관 등의 관직을 거쳐 1625년에는 구성부사(龜城府使) 겸 좌영장이 되어 북방에 주둔하였다. 1627년 일어난 정묘호란 당시 후금군의 포위 공격을 받던 안주성을 방어하다 순절하였다. 전상의 신도비는 후손들이 전상의의 생애를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다.

[건립 경위]

신도비명은 찬자(撰者)인 홍직필(洪直弼)이 사헌부대사헌으로 있던 1851년에 지은 것이나, 당시에는 신도비를 세우지 못하여서 『구성공실기(龜城公實紀)』 등에 실려 전해 오던 것이다. 이후 전상의 장군 유적보존회 주도로 묘소의 정비와 숭앙 활동이 진행되는 가운데, 1972년 비로소 충민사 입구에 세워졌다.

[위치]

광주광역시 북구 화암동 충민사에 있다.

[형태]

전상의 신도비는 잘 다듬어진 석재로 짜맞추어진 기단석 위에 거북 모양의 귀부를 올리고, 그 위에 4면의 비신을 꼽았으며, 상단에는 용과 구름, 연꽃무늬 등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이수(螭首)를 올렸다. 신도비명은 홍직필이 지었고, 글은 강인환과 구철우[전면 대자]가 쓴 것이다. 현대에 새롭게 세워진 것이나 형식과 내용을 잘 갖추고 있는 신도비이다.

[참고문헌]
  •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http://www.gjsgcc.or.kr)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http://encykorea.aks.ac.kr)
  • 호남지방문헌연구소(http://www.honamcultu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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