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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읍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0749
한자 光州邑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지명/고지명
지역 광주광역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노성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제정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광주 광주면에 편입
제정 시기/일시 1931년 4월 1일연표보기 - 광주면에서 광주읍으로 승격
제정 시기/일시 1935년 10월 1일연표보기 - 광주읍에서 광주부로 승격

[정의]

1931년부터 1935년까지 있었던 전라남도 광주군의 읍.

[개설]

1914년 광주는 광주군 관할의 15개 면 중 하나인 광주면이었다가, 1917년 보통면이었던 인근의 다른 면과는 달리 지정면(指定面)이 되었다. 이후 1931년 광주읍으로, 1935년 광주부로 승격되었는데, 광주부로 승격될 당시 광주군의 나머지 지역은 광주군으로 개칭되었다.

[형성 및 변천]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의 지방제도 개편에 따라 1912년 4월 기례방(奇禮坊), 부동방(不動坊), 공수방(公須坊), 성내면(城內面) 등 4개 면을 관할하는 1개의 면사무소를 설치하고 면장을 두었다. 그리고 1914년 4월, 행정구역의 개편에 따라 4개 면을 병합하여 광주면(光州面)이 되었다.

1917년에는 다시 면제(面制)를 개정하여 지정면제와 보통면제로 구분하였는데, 광주는 지정면이 되어 19개 정리(町里)를 관할하였다. 1923년 4월에는 서방(瑞坊), 효천(孝泉), 지한(池漢) 등 각 면의 일부를 병합하여 23개 정(町)으로 확대되었다.

그 후 전남선 철도가 개통되고 인구가 증가하자 1930년 광주면은 33개 정으로 확대되었고, 1931년 4월에는 지방제도 개편에 따라 광주읍으로 승격되었으며, 1935년에는 다시 부정(府政)이 실시되면서 광주부(光州府)가 되었다. 이때 광주군의 나머지 지역은 광산군이 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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