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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0319
한자 池山洞
영어공식명칭 Jisan-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산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차주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나주군 본량면 지산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나주군 본량면 지산리에서 전라남도 광산군 본량면 지산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8년 - 전라남도 광산군 본량면 지산리에서 광주직할시 광산구 지산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 광주직할시 광산구 지산동에서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산동으로 개편
성격 법정동
면적 2.16㎢
가구수 99가구
인구[남/여] 139명[남자 70명|여자 69명]

[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지산동(池山洞)은 1914년 행정 구역을 신설하며 전라남도 함평군(咸平郡) 여황면(艅艎面)의 지동리(池洞里)와 산음리(山陰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지산동 지역에는 선사 시대의 유적인 지산동 능동 선돌이 있어 거주 역사가 매우 오래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지산동은 조선 후기 나주목(羅州牧) 여황면에 속한 지역이다. 1906년 함평군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함평군 여황면 지동리, 능동리(能洞里), 산음리, 탑동리(塔洞里)를 합하여 나주군(羅州郡) 본량면(本良面) 지산리(池山里)라고 하였다. 1949년 나주군 평동면(平洞面), 삼도면(三道面), 본량면이 광산군(光山郡)에 편입되면서 광산군 본량면 지산리가 되었다. 1988년 광주직할시의 구역 확장으로 전라남도 광산군이 광주직할시로 편입되고 광산구가 신설되면서 광주직할시 광산구 본량출장소 관할 지산동이 되었다. 1995년 광주직할시가 광주광역시로 승격되면서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산동이 되어 현재에 이른다.

[자연환경]

광주광역시 광산구 서북부에 위치한다. 임곡으로 가는 도로변의 안쪽인 반원의 산자락에 지동(池洞)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본량동 관내 동쪽 용진산 자락에 능동마을이 자리하고 있다. 지산동 관내 중앙부에 지산저수지가 있으며 그 앞으로 좌측과 우측에 각각 산음마을과 탑동마을이 있다.

[현황]

2020년 11월 말을 기준으로 면적은 2.16㎢이며, 인구는 99가구에 총 139명으로 남자가 70명, 여자가 69명이다. 법정동인 지산동은 행정동인 본량동 관할 하에 있다. 지산동 관내 자연 마을로는 지동마을, 능동마을, 산음마을, 탑동마을이 있다.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주민들은 인근 경작지를 이용하여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유적으로는 지동마을에 지산동 능동 선돌 2기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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