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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0318
한자 仙洞
영어공식명칭 Seon-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차주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나주군 본량면 선동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나주군 본량면 선동리에서 전라남도 광산군 본량면 선동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 전라남도 광산군 본량면 선동리에서 광주직할시 광산구 선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 광주직할시 광산구 선동에서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동으로 개편
성격 법정동
면적 3.54㎢
가구수 102가구
인구[남/여] 167명[남 84명|여 83명]

[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선동(仙洞)의 명칭은 선돌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선동은 함평군(咸平郡) 여황면(艅艎面) 선암리(仙岩里)의 일부를 포함하는 지명으로, 선암리의 ‘선암’은 ‘서 있는 돌’이라는 의미이다. 그러나 선돌에서 유래한 지명임에도 실제로는 마을 내에 선돌이 없다.

[형성 및 변천]

선동은 조선 후기 나주목(羅州牧) 여황면에 속했던 지역이다. 1906년 함평군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함평군 여황면 선암리, 흑석리(黑石里), 부수리(夫水里), 매동리(每洞里), 용동리(龍洞里) 일부를 병합하여 나주군(羅州郡) 본량면(本良面) 선동리(仙洞里)라고 하였다. 1949년 나주군 평동면(平洞面), 삼도면(三道面), 본량면이 광산군(光山郡)에 편입되면서 광산군 본량면 선동리가 되었다. 1988년 광주직할시의 구역 확장으로 전라남도 광산군이 광주직할시로 편입되고 광산구가 신설되면서 광주직할시 광산구 본량출장소 관할 선동이 되었다. 1995년 광주직할시가 광주광역시로 승격되면서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동이 되어 현재에 이른다.

[자연환경]

선동광산구 서북부에 자리한다. 선동의 자연마을로는 맥동(麥洞)마을, 상흑(上黑)마을, 하흑(下黑)마을, 매동(梅洞)마을, 부수동(芙水洞)마을이 있다. 용진산 자락에 있는 맥동마을은 행정동인 본량동의 외곽에 자리한다. 마을 앞으로 맥동앞들이 펼쳐져 있고, 그 옆으로 상흑마을과 하흑마을이 있다. 황룡강 임곡교를 건너면 임곡동이다. 상흑마을은 동 소재지의 동북쪽에 있다. 본량동 동북단에 있는 하흑마을은 용진산 골짜기에 자리하고 있다. 동남쪽으로 펼쳐진 농경지를 지나면 황룡강이 있고, 마을 옆으로 흑석제가 있다. 본량동 관내 동북단의 용진산 골짜기에는 매동마을이 있다. 부수동마을 서북쪽에는 용진산, 동북쪽에는 매동마을이 있다. 마을 남쪽으로 넓은 들판이 펼쳐져 있고 그 아래에는 황룡강이 흐른다.

[현황]

2020년 11월 기준으로 면적은 3.54㎢이며, 인구는 102가구에 총 167명으로 남자가 84명, 여자가 83명이다. 선동은 행정동인 본량동의 관할하에 있다. 선동의 마을 주민들은 인근의 비옥한 경작지를 이용하여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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