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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0307
한자 松山洞
영어공식명칭 Songsan-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산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차주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나주군 삼도면 송산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나주군 삼도면 송산리에서 전라남도 광산군 삼도면 송산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8년 - 전라남도 광산군 삼도면 송산리에서 광주직할시 광산구 송산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 광주직할시 광산구 송산동에서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산동으로 개편
성격 법정동
면적 3.61㎢
가구수 157가구
인구[남/여] 292명[남 135명|여 157명]

[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송산동(松山洞)의 지명은 송동리(松洞里)와 죽산리(竹山里)의 명칭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것이다. 죽산(竹山)마을의 이름은 마을에 대나무가 많았다는 데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송산동은 조선 후기 나주목(羅州牧) 삼가면(三加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나주군 삼가면 죽산리, 세동리(細洞里), 송동리 일부와 도림면(道林面) 광산리(廣山里), 함평군(咸平郡) 적량면(赤良面) 가마리(加馬里) 일부를 병합하여 나주군 삼도면(三道面) 송산리(松山里)라고 하였다. 1949년 나주군 평동면(平洞面), 삼도면, 본량면(本良面)이 광산군(光山郡)에 편입되면서 광산군 삼도면 송산리가 되었다. 1988년 광주직할시의 구역 확장으로 전라남도 광산군이 광주직할시로 편입되고 광산구가 신설되면서 광주직할시 광산구 삼도출장소 관할 송산동이 되었다. 1995년 광주직할시가 광주광역시로 승격되면서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산동이 되어 현재에 이른다.

[자연환경]

송산동광산구 서북부에 자리한다. 평야 지대로 삼도동 관내에서 가장 넓은 들인 보들을 가지고 있으며, 지역을 관통하는 평림천을 활용하여 벼농사 위주의 농업을 통해 소득을 창출하는 농촌마을이다. 송산동의 자연마을로는 죽산마을, 세동(細洞)마을, 내동(內洞)마을, 송동(宋洞)마을이 있다. 죽산마을은 들 가운데 있는 평지마을로, 마을 양쪽으로 황룡강평림천이 흐르고 있다. 동쪽으로 어등산이 보이고 황룡강이 흐르고 있다. 서쪽으로 평림천이 흐르고, 남쪽에 복룡산, 북쪽에 남산동 풍숙(風宿)마을이 있고 그 너머에 용진산이 있다.

국도 제22호선에서 세동마을내동마을을 지나 송동마을이 있다. 마을 뒷산인 안산 아래에 자리잡은 세동마을에는 평림천어등산이 있고, 동쪽으로 내동마을과 접하고 있다. 서쪽으로 암탉골, 사랑산이 있으며, 남쪽으로 지평동의 지정(芝亭)마을, 북쪽으로 용진산이 있다. 내동마을은 서쪽에 있는 사랑산에서 시작된 산맥의 끝자락에 자리한 마을이다. 마을 뒷산인 매봉재 너머에 도덕동의 도덕마을이 있으며 동남간으로 평림천이 마을을 감싸안으며 흐르고 있다. 동쪽으로 어등산, 서쪽으로 사랑산, 남쪽으로 지평동 가삼(加三)마을, 북쪽으로 용진산이 있다. 송동마을은 동쪽으로 어등산, 서쪽으로 뒷산인 뒷재, 남쪽으로 복룡산, 북쪽으로 부처머리산이 있다. 뒷재를 넘으면 도덕마을이다. 마을 앞으로 평림천이 흐르고 있다.

[현황]

2020년 11월 기준으로 면적은 3.61㎢이며, 인구는 157가구에 총 292명으로 남자가 135명, 여자가 157명이다. 송산동은 행정동인 삼도동의 관할하에 있다.

주요 유적으로는 세동마을에 선돌 3기 등이 있다. 평림천황룡강이 만나는 지점에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삼각형의 섬에는 주민휴양시설인 송산유원지가 조성되어 있다.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주위에 산책로, 생태연못, 플라타너스 숲, 습지식물 군락, 자연관찰 체험장, 허브원 등이 있다. 2006년 근린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3.03.13 띄어쓰기 수정 [자연환경] 동남 간→동남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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