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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0300
한자 龍洞
영어공식명칭 Yong-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차주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나주군 평동면 용동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나주군 평동면 용동리에서 전라남도 광산군 평동면 용동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8년 - 전라남도 광산군 평동면 용동리에서 광주직할시 광산구 용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 광주직할시 광산구 용동에서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동으로 개편
성격 법정동
면적 1.57㎢
가구수 187가구
인구[남/여] 298명[남 172명|여 126명]

[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형성 및 변천]

용동(龍洞)은 조선 후기 나주목(羅州牧) 관동면(官洞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나주군 평리면과 관동면을 병합하여 평동면(平洞面)이라 하였으며, 관동면 회룡리(回龍里), 용연리(龍淵里)를 합하여 평동면 용동리(龍洞里)라고 하였다. 1949년 나주군 평동면, 삼도면(三道面), 본량면(本良面)이 광산군(光山郡)에 편입되면서 전라남도 광산군 평동면 용동리가 되었다. 1988년 광주직할시의 구역 확장으로 광산군이 광주직할시로 편입되고 광산구가 신설되면서 광주직할시 광산구 평동출장소 관할 용동이 되었다. 1995년 광주직할시가 광주광역시로 승격되면서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동이 되어 현재에 이른다.

[자연환경]

용동광산구 남서부에 자리한다. 무안광주고속도로가 동을 통과하며 그 너머에 복룡산이 자리잡고 있다. 용동의 서북쪽에 있는 복룡산에서 이어지는 산줄기가 무안광주고속도로가 가로지르는 위치에서 변곡점으로 나타나 평지가 형성되어 있고 그곳에 용동제 저수지가 있다. 마을은 용동제 저수지의 동북쪽에 있다.

[현황]

2020년 11월 기준으로 면적은 1.57㎢이며, 인구는 187가구에 총 298명으로 남자가 172명, 여자가 126명이다. 용동은 행정동인 평동의 관할하에 있다. 교육시설로는 평동중학교가 있으며, 산업시설로는 평동일반산업단지가 있다.

자연마을로는 복룡(伏龍)마을, 관동(官洞)마을, 회룡(回龍)마을이 있었지만, 복룡마을은 1970년대 폐촌이 되었고, 1990년대 평동일반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관동마을과 회룡마을이 합쳐지며 용동마을이 되었다. 용동마을은 복룡산을 주산으로 한 배산임야(背山臨野) 형국으로 마을 앞에 넓은 들판이 펼쳐져 있어 주민들은 주로 농업에 종사하였지만, 경작지 대부분이 평동일반산업단지에 편입되어 사라졌다. 주민들의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고, 일부 젊은 세대들은 농업보다 소상공업에 종사하고 있다. 평동일반산업단지 조성 과정에서 새로 생긴 신용동(新龍洞)마을도 있다. 신용동마을은 행정구역상 옥동에 속했던 용반촌(龍盤村)과 용전(龍田)마을이 평동일반산업단지 조성 과정에서 사라지면서, 용반촌과 용전마을 주민들의 이주촌으로 조성된 곳이다. 정비된 도로와 공원, 신축 건물들이 특징적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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