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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0299
한자 芝竹洞
영어공식명칭 Jijuk-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죽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차주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나주군 평동면 지죽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나주군 평동면 지죽리에서 전라남도 광산군 평동면 지죽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8년 - 전라남도 광산군 평동면 지죽리에서 광주직할시 광산구 지죽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 광주직할시 광산구 지죽동에서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죽동으로 개편
성격 법정동
면적 2.29㎢
가구수 183가구
인구[남/여] 313명[남 171명|여 142명]

[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지죽동(芝竹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에 나주군의 지로리(芝老里)와 죽천리(竹川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지죽동 지역에는 선사시대의 고인돌이 분포되어 있어 그 오랜 거주 역사를 짐작할 수 있다. 지죽동은 조선 후기 나주목(羅州牧) 평리면(坪里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나주군 평리면과 관동면(官洞面)을 병합하여 평동면(平洞面)이라 하였으며, 평리면(平里面) 중방리(中方里), 지로리, 영동(永洞)과 관동면 죽천리를 합하여 평동면 지죽리(芝竹里)라고 하였다. 1949년 나주군 평동면, 삼도면(三道面), 본량면(本良面)이 광산군에 편입되면서 전라남도 광산군 평동면 지죽리가 되었다. 1988년 광주직할시의 구역 확장으로 광산군이 광주직할시로 편입되고 광산구가 신설되면서 광주직할시 광산구 평동출장소 관할 지죽동이 되었다. 1995년 광주직할시가 광주광역시로 승격되면서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죽동이 되어 현재에 이른다.

[자연환경]

지죽동복룡산[228m] 동쪽 황룡강변에 자리하며 무안광주고속도로가 동의 중앙부를 통과한다. 광산구 남서부에 있고, 평동일반산업단지에 인접해 있다.

[현황]

2020년 11월 기준으로 면적은 2.29㎢이며, 인구는 183가구에 총 313명으로 남자가 171명, 여자가 142명이다. 지죽동은 행정동인 평동의 관할하에 있다. 유적으로는 선사시대의 개석식 고인돌 7기[지죽동 매화 고인돌군]가 있으며, 산업시설로는 광주평동외국인전용단지가 있다. 자연마을로는 지로(芝老)마을, 매화(梅花)마을, 영천(永川)마을[영동마을, 죽천마을]이 있다. 마을 주민들은 1990년대 평동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기 전까지 마을 앞에 펼쳐진 넓은 들판을 경작하며 생활하였다. 경작지에 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공업지대화되어 농촌마을의 모습이 사라지고 있다. 마을 주민들은 농사를 짓거나 시설원예작물을 재배하며 소득을 올리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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