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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0287
한자 沙湖洞
영어공식명칭 Saho-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호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지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광주군 임곡면 사호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35년 - 전라남도 광주군 임곡면 사호리에서 전라남도 광산군 임곡면 사호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8년 - 전라남도 광산군 임곡면 사호리에서 광주직할시 광산구 사호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 광주직할시 광산구 사호동에서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호동으로 개편
성격 법정동
면적 2.91㎢
가구수 65가구
인구[남/여] 105명[남 44명|여 61명]

[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사호동(沙湖洞)은 동 앞에 흐르는 황룡강이 호수와 같다 하여 '사호(沙湖)'라 하였다. 『호구총수(戶口總數)』[1789]에 따르면 '사호촌'은 '사오촌(沙吾村)'으로 확인되며 '사호리(沙湖里)'라는 마을 명칭은 『지방행정구역명칭열람』에서부터 확인된다.

[형성 및 변천]

사호동은 본래 전라남도 함평군 오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의해 임곡리와 봉흥리 일부가 통합되어 사호리가 되었고, 광주군 임곡면에 편입되었다. 1935년 광주군이 광산군으로 개칭되면서 광산군 임곡면 관할이 되었고, 1988년 광산군이 광주직할시로 편입되면서 광산구가 신설되어, 광주직할시 광산구 관할이 되었다. 1995년 광역시 승격으로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호동으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사호동의 남쪽에는 용진산이 있으며 북동쪽으로 황룡강이 흐르고 있다. 대부분 임야로 경작지가 협소하다.

[현황]

2020년 12월 기준으로 면적은 2.91㎢이며, 인구는 65가구에 총 105명으로 남자가 44명, 여자가 61명이다. 사호동은 동쪽으로 임곡동, 북쪽으로 오산동과 접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본량동과 접하고 있다. 사호동에는 용진산마애여래좌상, 가학정(駕鶴亭) 등이 있으며, 현대에 들어와 건립된 선진사(鮮眞寺)와 청룡사(靑龍寺)라는 절도 있다.

사호동의 자연마을은 원사호(元沙湖)마을, 봉흥(奉興)마을이 있다. 원사호마을은 임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장성 방향에 있는 삼화교 서쪽에 자리한 용진산 아래에 있다. 마을 입구에는 수령 수백 년이 넘는 느티나무가 있다. 1970년대 중반까지는 당산제를 지냈다. 원사호마을 뒤로 솟은 용진산에는 많은 골짜기가 형성되어 있는데, ‘가는골’, ‘갓골’, ‘물맞는골’, ‘배나뭇골’, ‘불당골’, ‘쇠똥골’, ‘양파네골’, ‘웃가는골’, ‘웃천골’, ‘중선골’, ‘지장밧골’, ‘짜박골’, ‘참삿골’, ‘초분골’, ‘큰골’ 등의 골짜기가 마을 주변에 분포되어 있다. 봉흥마을은 용진산 아래 원사호마을과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참고문헌]
  • 『한국지명유래집』-전라·제주편(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 2010)
  • 『광산구사』2-마을의 역사와 문화편(광산구사편찬위원회, 2016)
  • 광주광역시 광산구청(https://www.gwangsan.go.kr/index.php)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3.03.15 내용변경 [형성 및 변천] 내용 추가, [현황] 문장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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