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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孫仁植) , 김태열(金泰烈) , 최정두(崔正斗) , 김복현(金福鉉) , 김강(金剛) , 서정희 등이었다. 3월 8일 부동교 아래 백사장에 작은장, 석서정(石犀亭) 앞에 큰장이 서자 호남 각지에서 장꾼들이 모여들었다. 그러나 만세운동을 추진하는 데 준비 기간이 짧아서 다시 작은장날인 3월 10일 오후 3시 30분으로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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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준비를 하였다. 광주 큰장날인 1919년 3월 8일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하였다. 지금의 부동교(不動橋) 부근 넓은 백사장에 작은장이 섰고, 석서정(石犀亭) 앞 천변에 큰장이 섰다. 광주 의 큰장과 작은장은 호남 지방의 대표적인 장으로 장날이면 호남 각지에서 장꾼들이 모여들었다. 그러나 광주 3.1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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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추진하기에는 준비 기간이 짧아서 다시 작은장날인 3월 10일 오후 3시 30분으로 계획을 변경하였다. 부동교(不動橋) 부근 넓은 백사장에 작은장이 섰고, 석서정(石犀亭) 앞에 큰장이 섰다. 광주천 변의 큰장과 작은장은 호남 지방의 대표적인 장으로 장날이면 호남 각지에서 장꾼들이 모여들었다. 1919년 3월 10일 오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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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광주군 의 큰장날인 1919년 3월 8일을 이용하여 광주 3.1운동 을 전개하기로 결의하였다. 부동교(不動橋) 부근 넓은 백사장에 작은장이 섰고, 석서정(石犀亭) 앞에는 큰장이 섰다. 광주천 변의 큰장, 작은장은 호남 지방의 대표적인 장으로 장날이면 호남 각지에서 장꾼들이 모여들었다. 그러나 광주 3.1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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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짧아서 다시 작은장날인 3월 10일 오후 3시 30분으로 계획을 변경하였다. 광주 장(場)은 부동교(不動橋) 부근 넓은 백사장에서 작은장이 열렸고, 석서정(石犀亭) 맞은편 천변에서 큰장이 열렸다. 광주 의 큰장과 작은장은 호남 지방의 대표적인 장으로, 장날이면 호남 각지에서 장꾼들이 모여들었다. 1919년 3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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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제활동을 기려 광산군 석곡면 [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석곡동 ] 소작인들이 세운 비이다. 정락교 는 온양정씨(溫陽鄭氏) 로 참봉(參奉) 벼슬을 역임하였으며, 석서정(石犀亭) 의 옛터에 양파정(楊波亭) 을 건립하여 광주부 [지금의 광주광역시 ]에 기증하였다. 1937년 정락교 의 주민 의연(義捐)에 대한 공을 기려 석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