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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촌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역사 인근에 광주공항이 있어서 공항역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다. 인접한 곳에 광주선과 경전선의 분기점이 있다. 극락교 하저터널로 김대중컨벤션센터역과 연결된다. 광주공항과는 약 300m 떨어져 있어 멀지 않은 편이고, 이용 빈도는 공항 이용자 수에 따라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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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광주송정역[철도] 인근에 자리한 도시철도역으로, 송정이라는 이름은 마을 지형이 마치 가마솥 같다 하여 솥머리[鼎頭]라고 하다가 솔머리로 변모하였고, 한자로는 소촌(素村)이 다시 송정으로 변경되었다. 일찍이 솔밭을 개척하여 농사를 짓던 농촌이었는데, 1913년 호남선 철도역이 생기면서 역전 시가지가 되었다. 일본인 상인과 실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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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4가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금남로4가의 법정동인 충금동의 지명은 1952년 충장로와 금남로의 머리글자를 따서 만들었다. 충장로는 임진왜란 때 의병장 김덕령 장군의 시호를, 금남로는 정묘호란 때 권율 장군의 휘하에 참가한 정충신 장군의 군호를 땄다. 현 충금동 지역은 예전 광주목 성내면에 속했고 이곳에 서내·북내·사정리가 있었으며, 1947년 인수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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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북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금남로5가의 법정동인 충금동의 지명은 1952년 충장로와 금남로의 머리글자를 따서 만들었다. 충장로는 임진왜란 때 의병장 김덕령 장군의 시호를, 금남로는 정묘호란 때 권율 장군의 휘하에 참가한 정충신 장군의 군호를 땄다. 현 충금동 지역은 예전 광주목 성내면에 속했고 이곳에 서내·북내·사정리가 있었으며, 1947년 인수동이 금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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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서창은 본래 광주군에 속한 지역으로 조선시대에 방하, 당부, 선도면으로 분역되었으나, 1914년 3개 면을 통합하여 서창면으로 개편되었다. 1935년 10월에는 광주군이 광주부와 광산군으로 분리되어 승격하였는데, 서창면은 광산군에 편입되었다. 1957년 11월 16일 광산군은 광주시로 편입하였고 서창면은 서호동, 방하동, 신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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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지금의 동구 학동에는 1936년 신광주역(新光州驛)이 있었고 1938년 남광주역[철도]으로 개칭하였다. 광주 남쪽 방면의 관문이자 무등산과 전라남도 화순군으로 가는 길목이었다. 서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남광주역[철도]은 2000년 경전선 도심철도부지 이설로 사라졌다. 기차역이 사라지고 인근에 도시철도역이 들어왔는데, 앞서 사라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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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월남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녹동역은 월남동의 자연부락 중 하나인 녹동(鹿洞)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용산차량사업소 인근 녹동마을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하여 만들어졌으며, 역 남쪽에 몇몇 아파트 단지가 생긴 후에는 이용률이 소폭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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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예전 돌고개 남서쪽에 보성군수 정화가 막았다고 전하는 보성보가 있었다. 보(洑)가 막아진 뒤로는 이 지역의 농토가 수리안전답으로 바뀌어 농사가 잘 되었다고 한다. 농성동(農城洞)의 지명은 농사의 ‘농’ 자를 따고 보성보의 ‘성’ 자를 따서 농성이라 하였다. 『여지도서』와 『호구총수』에 따르면 광주목 군분면(軍盆面)에 속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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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산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광산구 상무대로에 자리한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으로, 역이 있는 도산동의 이름을 따서 역명을 지었다. 도산동의 '도산'은 산암리(山岩里) 748~749번지에 둥근 야산이 있어 ‘도루메’라고 하다가 한자로 표기하면서 도산(道山)으로 지칭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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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돌고개는 ‘석치(石峙)’란 의미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되나, 높드리 넘이란 뜻인 ‘달고개’가 변했을 가능성도 있다. 돌고개가 속해 있는 월산동은 덕림산이 달덩이처럼 둥글고 덕스러울 뿐만 아니라 달맞이하는 곳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그 기슭에 있는 마을을 월산(月山) 또는 ‘도군머리’라 칭하였다. 조선 후기에 월산동은 광주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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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남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광주(光州)는 백제 때 ‘노지(奴只)’라 하였고, 통일신라 때 총독인 ‘무진도독(武珍都督)’이 설치되면서 성장의 기틀이 마련되었다. 후백제 때 견훤이 도읍지로 삼으면서 광주라는 이름이 쓰였다. 고려 초에 정착한 이후 도청 주위를 중심으로 마을이 형성된 듯한데, 이 자리는 언덕과 늪지가 만난 자리로 대황사(大皇寺)가 있었고 조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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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상무역은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역이다. 역의 이름은 인근의 행정동인 상무동에서 유래하였다. 상무동의 지명은 1910년 무렵부터 일본 해군 소속 훈련 비행대가 주둔하면서 군사시설지구로 변모하여 1995년 장성군으로 옮겨가기 전까지 역 인근에 있던 중추적인 군 주둔지 상무대(尙武臺)[육군제병협동교육본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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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소태역은 동구 소태동(所台洞)에 자리하고 있으며, 소태동의 지명은 무등산의 '소태실'이라고 하는 큰 골에서 유래하였다. 수원지가 있는 곳이라는 뜻과 옛 지한면의 이름을 따서 1957년부터 불러온 이름이다. 무등산 서쪽 전라남도 화순군으로 통하는 너릿재 아랫동네로 수레바위산, 지장산, 소룡봉, 분적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북사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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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송정공원역은 광주송정도서관과 송정공원 입구에 자리하고 있다. 역사 인근에 송정공원이 있어서 송정공원이라는 공공지명을 역명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송정 시가지와 인접하여 신 상권 형성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금봉정이라는 이름이 붙은 팔각정이 있으며, 이곳에서 영산강과 마을들을 굽어볼 수 있다. 박뫼마을 뒷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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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쌍촌역은 서구 쌍촌동에 자리한 역으로, 쌍촌은 크고 오래된 버드나무 두 그루가 있어 '쌍(雙)' 자와 '유(柳)' 자를 따서 붙여진 이름인 ‘쌍유촌’에서 유래하였다. 쌍촌동은 조선 후기에 군분면에 속했으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내정면의 향촌, 군분면의 쌍촌 등 여러 지역이 통합되어 쌍촌리(雙村里)가 형성되었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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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양동[서구]은 일제 때 큰 샘이 있어 ‘샘몰’이라 불렀던 천정(泉町)을 1946년부터 고쳐 부른 이름이다. ‘어질 량(良)’ 자를 쓴 것은 여러 직종의 사람들이 모여 사는 장터라는 지역적 특성 때문으로 여겨진다. 양동에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최대 상설 재래시장인 양동시장이 있다. 양동시장은 본디 불로동 하천변에 있던 것을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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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으로, 역이 자리한 인근 지명의 이름에서 역명이 유래하였다. 운천동은 저수지가 있어 ‘방죽거리’라 칭하다가 1968년 광주와 광주송정역[철도] 간에 새 도로가 나고, 1970년 토지구획정리사업이 전개되면서 널리 쓰였다. 제보에 의하면 1907년 개통된 광주-송정 간 구도로[신작로] 가에 ‘구름시암’이 있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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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월전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광산구 평동로에 자리한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으로, 평동은 일제강점기 때 평리면의 '평'과 관동면의 '동'의 합성에서 유래하였다. 어룡동과 평동을 가르는 복룡산에 관한 전설은 어룡동에서는 용마바위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평동(平洞)에서는 후백제 견훤과 왕건의 싸움터 전설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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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학동은 1947년 일본식 명칭인 학강정(鶴岡町)을 고쳐 부른 이름으로, '학강(鶴岡)'이라 한 것은 이곳 지형이 무등산의 줄기가 학(鶴)처럼 내려와 앉은 구릉지 형국이라 한 데에서 비롯되었다. 『여지도서』와 『호구총수』에 따르면 광주목 부동방면에 속했고, 당시 학동 자리에는 호연(浩然)마을이 있었다. 개통 초기 무등산에 있는 증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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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화정역은 서구 화정동에 자리한 역으로, 화정동의 명칭은 화담사(花潭祠)[화정1동 326]의 ‘화’자와 마을 이름인 송정(松亭)의 ‘정’자를 따서 지어졌다. 화담사는 1776년에 건립된 하동정씨 사당이다. 마을 이름을 송정이라 한 것은 마을에 소나무 정자가 있었던 데에서 비롯되었다. 화정동에는 본디 논밭과 염주골로부터 북쪽으로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