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문헌 > 가 > 광주 충효동 성안마을 사람들의 삶과 앎
-
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지평, 헌납, 서천군수, 전라도 병마절도사 등을 역임한 문신. 김감(金瑊)[1476~1538]의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옥여(玉汝)이다. 아버지는 김문손(金文孫), 어머니는 울산김씨(蔚山金氏)이다. 김감의 아들은 김홍익(金弘翼)과 김홍보(金弘輔)이다....
-
조선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예조정랑, 평안도사, 은율현감 등을 지낸 문신. 김치광(金致光)[1732~?]의 본관은 광산(光山)이며, 자는 국빈(國賓), 호는 충효당(忠孝堂)이다. 임진왜란 당시의 의병장인 충장공(忠壯公) 김덕령(金德齡)의 먼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수신(金守信), 할아버지는 김영복(金榮復), 아버지는 김도명(金道鳴)이다....
-
조선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승문원정자, 별검, 사변가주서 등을 역임한 문신. 김치덕(金致德)[1764~?]의 본관은 광산(光山)이며, 증조할아버지는 김수신(金守信), 할아버지는 김영진(金榮晉), 아버지는 김택명(金擇鳴)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사람이 사망한 후부터 매장까지 행하는 의례. 상장례(喪葬禮)란 죽음에 따른 의례로 자손들이 중심이 된다. 죽음을 확인하는 그 순간부터 시신을 매장하고, 사회적으로 죽음을 인정하는 탈상까지의 여러 가지 의례를 말한다. 죽음을 현실로 확인하는 초종(初終)의 의례, 시신을 수습하고 처리하는 습과 염의 의례, 죽음을 애도하며 저승으로 보내는 발인과 매장 의례, 죽은 이의 혼...
-
광주광역시에서 아이의 출산과 관련된 각종 의례. 출산의례(出産儀禮)는 한 생명이 태어나는 전 과정의 의례를 말한다. 따라서 산모의 임신과 출산의 과정에서 행해지는 여러 가지 의례들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아이의 탄생을 기점으로 산전(産前)과 산후(産後)로 나눌 수 있다. 아이를 갖기 위해 기원하고, 임신한 뒤에 행하는 의례와 금기는 산전의례이며, 아기를 낳은 후 지켜야 하는 금기 및...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성내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시는 마을 공동 제사. 충효동 성내마을 당산제는 성내마을에서 정월 열나흗날에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이다.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 두 곳에서 제를 지내다가, 현재는 당산할머니를 할아버지당산으로 모셔와 함께 제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