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에 있는 하나금융그룹 계열 금융 기관.

[개설]

하나은행은 하나금융그룹의 금융 지주 회사인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이다. 1971년 설립된 한국투자금융으로 출발하여 1991년 7월에 일반 은행으로 전환하였다. 광주광역시에서 하나은행의 활동은 지점 등의 사업소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변천]

1971년 6월 한국투자금융이 설립되었고, 1991년 7월에 일반 은행으로 전환하면서 하나은행으로 개칭하였다. 1998년 충청은행을 합병하면서 충청하나은행으로 개칭했고, 1999년 보람은행과 합병을 하면서 하나은행으로 개칭하였다. 2015년 외환은행과 합병하면서 KEB하나은행으로 개칭했고, 2020년 2월 하나은행으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예금, 적금, 가계 대출, 기업 대출, 신탁, 신용 카드, 티 머니, 교통 카드, 국제 외환, 방카슈랑스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사회 공헌 활동으로 90개의 국공립 어린이집 건립 지원 활동을 하고, 일자리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하나소셜벤처아카데미, 하나파워온챌린지 등의 사회적 기업 성장 지원 활동도 하고 있다. 신용회복위원회와 협약한 은행으로서 서민 금융 지원 활동도 하고 있다.

[현황]

광주광역시에서 운영되고 있는 하나은행의 주요 사업소로는 하나은행 광주지점 등 9개의 하나은행 지점이 있다. 본점은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1가에 있으며, 임직원 수는 1,594명이다. 자산은 8조 7706억 원, 자본금은 1617억 원, 영업 수익은 6455억 원이다. 부속 기관으로 하나금융공익재단, 하나미소금융재단, 하나금융재단, 자립형 사립 고등학교인 하나고등학교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관계사로는 하나경제연구소, 하나금융아주유한공사, 하나파이낸싱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