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5가에 있었던 제과업체.

[개설]

한미제과는 백유인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1980년대까지 광주시의 중규모 자본으로 성장한 기업이다.

[설립 목적]

한미제과는 광주 시민들에게 영양 있는 빵과 과자를 생산 판매하여 시민들의 생활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17년 기준 한미제과가 있던 금남로 자리에는 보성주단 한복집이 입점해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미제과는 1960~1970년대 돈부과자, 한미요지, 영양비스켓 등을 만들어 광주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83년 당시 한미제과는 종업원수 115명으로, 1980년대 초 제과업종으로서 광주시 100인 이상 고용사업체 중의 하나였다. 한미제과는 1984년에 제과점 인근에 한미쇼핑이라는 유통회사를 건립하였다.